SKT 유심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해킹을 저지른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집단이 배후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경찰 수사에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어요. 경찰이 서버와 악성코드 등 디지털 증거를 확보해 IP 추적 등 여러 방법으로 해커 조직을 찾고 있지만, 현재까지 해킹 세력을 특정하지 못했고 계속 수사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이 특정 개인이나 국내외 해커 조직, 혹은 국가 단위의 해킹인지도 아직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SKT뿐 아니라 KT, LG유플러스 등 다른 통신사도 과거 해킹 피해를 겪은 적이 있고, 이번 일을 계기로 보안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어떤 회사도 앞으로 100% 해킹을 막을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휴대폰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만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유심 보호 서비스나 명의도용 방지 같은 부가서비스를 꼭 활용하시고, 의심스러운 문자나 앱 설치는 피하는 등 개인 보안에도 신경을 쓰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