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드라이크리닝을 집에서 할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세탁기를 돌리다보니 옷이 좀 상하고 먼지가 많이 끼어요. 옷 말끔히 입는 혛에게 물어보니 본인은 세탁소에 드라이만 마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그래서 드라이기능 처럼 옷 소재 안상하고 말끔하게 세탁되는 드라이크리닝 기계를 사고 싶은 데.. 정녕 세탁소 밖에 없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드라이클리닝 기계를 산다는 건 무리고, 손세탁을 하면 됩니다.
당연히 옷을 세탁기에 돌리면 옷이 상하고 먼지 같은 보풀들이 옷 표면에 일게 됩니다.
건조기를 돌리면 진짜로 옷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고급 옷감으로 된 비싼 옷이나, 금방 산 옷은 세탁기에 돌리지 말고 담금 세탁을 하세요.
가격이 다소 비싼 울샴푸나 아니면 가정용 드라리클리닝 액을 이용해서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세탁감을 담가 놓은 뒤, 손으로 주무르거나 쥐어짜지 말고, 물 안에서 설렁설렁 계속 흔들어서 세탁합니다.
이렇게 한 40분 이상 한 후, 세탁기 탈수를 시키지 말고 손으로 짜지도 말고 빨래 건조대에 곱게 펴서 그대로 걸어두면 물이 빠져나오면서 자연 건조됩니다.
이렇게 하면 옷을 상하지 않고 드라이 클리닝한 것처럼 곱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좀 귀찮을 겁니다.
드라이크리닝은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먼지나 오염을 제거하는 세척 방법이라 집에서 완전히 비슷한 효과를 내기는 어려워요. 일반 세탁기나 물세탁은 드라이크리닝과 원리가 달라 소재가 상할 수 있지만, 최근 출시된 드라이세탁기나 간편 세탁기 중에는 드라이클리닝 코스가 있어 비교적 부드럽게 세탁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답니다. 이런 가전제품을 활용하면 세탁소를 자주 가지 않아도 어느 정도 옷감 손상을 줄일 수 있어요.
다만 완벽한 드라이크리닝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 고가의 옷이나 섬세한 소재는 전문 세탁소를 이용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집에서 손세탁 전용 세제나 드라이크리닝 전용 세제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세탁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소재 종류에 따라 적절한 관리법이 달라서 옷 라벨을 꼭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질문자님 옷을 오래 입으시려면 가끔은 세탁소를 이용하는 것과 집에서 부드러운 세탁을 병행하는 게 현실적인 방법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