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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와 섭씨가 나오게된 경유가 어떻게 되나요?

화씨와 섭씨 온도가 있는데요.

이 둘은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된 것인가요?

한국에서는 섭씨를 주로 사용하고 있던데

이게 화씨랑 비교해서 어떤 좋은점이 있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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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섭씨 화씨를 확립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군요.

      섭씨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온도 단위입니다. 우리가 그냥 흔하게 생각하는 너무나도 익숙한 온도 단위가 바로 섭씨입니다. 섭씨는 기준점이 물이 어는점인 0℃와 끓는점인 100℃이고, 그 사이를 100 등분하여 온도를 측정합니다. 1742년 셀시우스라는 천문학자가 온도체계를 제안했으며 1750년에 기준점을 바꿔 현재의 섭씨온도체계가 확립되었다고 합니다.

      화씨는 미국, 미얀마, 라이베리아, 벨리즈 등에서 쓰이는 온도 단위입니다. 화씨의 기준점은 물의 어느 점 32℉와 끓는점은 212℉입니다. 섭씨 1도는 화씨로 1.8도에 해당된다. 그렇기 때문에 화씨에서 10℃는 섭씨에서 50℉라고 보면 된다. 1724년 파렌하이트라는 물리학자가 화씨온도체계를 제안했고 그 후 1742년에 사용하기 불편해 기준점을 바꿔 현재의 화씨온도 체계가 확립되었다고 합니다.

      섭씨와 화씨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섭씨와 화씨는 온도를 나타내는 단위라는 큰 틀에서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의 어느 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삼아 만들어졌으며 일상생활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온도 단위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기준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섭씨에서의 물의 어느 점과 어는 점과 끓는점은 0℃와 100℃이지만, 화씨의 어는 점과 끓는점은 32℃와 212℃입니다. 그리고 계수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섭씨의 계수는 1이고 화씨의 계수는 9/5이고 섭씨온도는 미국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씨와 같은 경우 1724년 독일의 물리학자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온도 눈금을 제안했고, 물의 어는점과 끓는 점 사이를 180등분 한 온도 측정 체계를 정하였던 것입니다. 1742년 스웨덴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안데르스 셀시우스(Anders Celsius)가 창시한 것으로 어는점과 끓는 점 사이를 100등분 한 온도 측정 체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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