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몸이 먼저 나가는 아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마음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우리아들ㅠㅠ8살 초등학교1학년 입니다. 학교에서 트러블을 많이 일으킵니다. 상담때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기를 욱하는 성질때문에 친구를 때려놓고 항상 미안해서 사고하고 옆에서 울고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일들이 종종 반복됩니다.
욱하는 성격이 있는 걸 알고 있어서 저도 유치원때부터 늘 주의를 주었지만 이게 빨리 개선이 되질 않더라구요. 아이가 잘못한것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은 좋은데...잘못된 행동들이 충동적인 것들이 반복이 되다보니 참 난감합니다. 어찌 가정에서 지도를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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