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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

조선역사공부하다가 궁금한게있어요 강화도령이 누구인지궁금해요

조선의 왕중에서 나무꾼이 왕이 됬다는 강화도령에 대해 좀 알고싶고 호기심이 생기네요

아시는 전문가님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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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란굴뚝새46
      노란굴뚝새46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제 25대 왕인 철종입니다. 철종은 가족과 함께 강화도로 유배를 떠났다가 돌아와 헌종에 이어 갑자기 왕이 되었기에 당연히 외척인 안동김씨에 의한 세도정치는 더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제 25대 왕인 철종입니다.

      가족과 함께 강화에 유배되었다가 1849년 궁중에 들어와 헌종의 뒤를 이어 즉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화 도령은 조선시대 25대 왕인 철종을 이르는 말 입니다. 조선 시대 27명의 왕중에서 철종은 가장 왕위를 계승할 가능성이 희박하던 사람이였습니다. 그야말로 세상이 깜짝 놀랄 일이었고 철종에 대한 자료들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시중에는 별의별 말들도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예를 들면 철종이 일자무식 이었다거나 나무를 해서 먹고 살았다고 하는 말이 그것이며 그래서 철종을 강화 도령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화도령은 철종을 말하며 강화도에서 나뭇꾼으로 있다 왕이 되었다고 하여 재위기간 사대부가에서 그를 강화도령이라 조롱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