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금으로 해외 통화를 미리 구매해놓는것도 좋을까요?
달러, 엔화, 스위스프랑 등
가고싶은 국가 통화를 미리 미리 조금씩 구매해 놓는 것이 좋을지
가기 6개월 전에 사놓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환율과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기준을 정하고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디폴트채무완화 이후 최근 원달러환율이 하향세입니다. 환손실에 유의하여 보유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종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래시점의 환율을 미리 예측하고 환율이 비교적 저렴할 때 구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보여지며, 큰 이익을 볼 수 있을지 여부 또한 불투명합니다. 다만 확실한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은 각 은행별 환전 수수료를 비교해 보고 환전수수료가 가장 낮은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래의 환율을 예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볼 때 3년 평균 보다
현재 금액이 저렴할 경우 미리 환전하는 방법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환율이 급격하게 변동하지 않는 이상 큰 이익도 큰 손해도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외화의 환전 같은 경우는 환율이 중요하다 보니 일정 시기를 이야기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조금씩 환전을 해두신다면 환율의 변동 리스크를 시기별로 분산하는 효과가 있으니 조금씩 환전을 해두시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와 엔화, 스위스 통화의 경우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한번에 사시는것보다 6개월 단위로 나눠서 사시는것이 좀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환율이 미래에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신다면 미리 환전해놓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이 떨어지게 되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신중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 성향이긴 하지만 가기전에 환전 추천합니다 환율은 예측불가의 영역이구 현금은 들고있음 이자라도 주니까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꼭 언제 사는 것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해당 국가의 통화가 약세일 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달러와 프랑은 현재 비싼 축에 속하며
엔화는 비교적 싼 편이므로 엔화는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