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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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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내부 육성을 주력하겠다고 말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올해 우리나라 프로야구 3강인 기아. 삼성. LG는 앞다투어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산베어스의 경우는 내부 육성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균형잡힌영양설계

    균형잡힌영양설계

    프로야구단에서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내 놓는 멘트에 대해서는 글자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내부 육성에 주력하겠다는 의미는 선수 영입에 '돈 안쓰겠다'는 뜻입니다.

    내부 육성은 전략강화를 위해서 어느 구단이든 간에 주력해야하는 요소이고 당연한 일인데요.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직장인이 업무에 충실하겠다와 같은 지극히 원론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두산이 내부 육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최근 젊은 선수 육성에 실패한 경험 때문인 것 같아요. 구단이 직접 키운 주전 야수가 2016년 김재환과 박건우, 2019년 포수 박세혁이 마지막일 정도로 오랫동안 내부 육성에 어려움을 겪어왔거든요.

    개인적으로는 30대 베테랑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것도 내부 육성을 강조하게 된 이유라고 생각해요. 특히 올해는 젊은 야수 육성 실패의 대가를 톡톡히 치른 한 해였다고 하네요.

    두산은 이제 조수행, 이유찬, 김기연 같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새롭게 꾸려나가려는 것 같아요. 이런 변화를 통해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과거 두산의 강점이었던 내부 육성 시스템을 되살리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