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당연한 자연의 섭리를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해야 현명할까요?
예를 들어 왜 무지개는 빨주노초파남보야? 분홍색이랑 파란색으로 만들면 안 돼? 라던지
거울은 왜 반대로 보여? 같은 질문을 미취학아동에게 들으면 뭐라고 답해야 하는게 현명할까요?
동화처럼 무슨 요정이 어쩌구 해서 그런거야~ 처럼 꾸며서 대답할 센스도 없고 거짓말을 할 깜냥도 안 돼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상식선에서 대답해주시고 추가적으로 질문을 하거나 관심을 보일 때에는 관련서적을 함께 찾아보면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즐거움을 경험하기 때문에 질문을 즐겨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는 질문을 부모가 자신과 함께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즐거워 하는 것일 수 있어요
질문을 자주 하는 습관은 창의력과 자기 주도적인 성향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주도적인 성향을 갖게 하려면,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당연한 질문을 했을 경우엔, 바꿔서 아이에게 질문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추후에 찾아서 이야기해준다고 해주세요
그리고 이러한것들을 검색해보고 답을 안다면 그때 이야기를 해주고 아이의 이해도에 맞게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