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수를 줄이는 감자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그 동안 주식시장에서 보면 무상증자가 됐던 유상증자가 됐던 주식의 수를 늘이는 것은 봤는데 줄이는건 못 본것 같은데 그런 행위를 해는 경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무상증자도 상당히 많이 이루어집니다.
보통 기업이 재무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등 이러한 떄에
무상감자 등이 이루어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수를 줄이는 행위는 기업이 주식의 총 발행 주식수를 감소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기업이 주식의 수를 줄여서 주주들의 보통주 주식의 가치를 높이거나 주식시장에서의 주가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자는 주식의 수를 줄이는 행위로, 주로 재무 구조 개선이나 구조조정을 위해 시행됩니다.
무상감자는 주식 수를 줄이면서 주주에게 보상을 하지 않는 방식이고,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주식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감자는 회사의 재정 상태를 개선하거나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 제가 산업계쪽에 일하면서 몇번 봤는데 대부분 기업이 경영상황이 안좋을때였습니다.
기존 주주들의 지분을 감자를 통해서 20분의1정도로 작게 만들어놓고, 신규 외부자금을 받아서
신규투자한 기업의 지분율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감자입니다.
기업이 망하게 생겼는데 새로 자금을 투자받아야 하는데
투자받은 자금의 가치를 올려주려면 지분의 비중을 높게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의 수를 줄이는 감자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사주 매각 역시도 감자 행위에 속하고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주식 수를 줄이는 감자(株式分割) 행위가 있습니다. 이는 주식 병합(Reverse Split)이라고도 하며, 기존의 주식을 일정 비율로 합쳐서 주식 수를 줄이는 과정입니다. 이는 주가가 너무 낮아져 거래가 비효율적일 때, 주가를 적정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시행합니다. 예를 들어, 10주를 1주로 합치는 경우, 주식 수는 줄어들고 주가는 10배로 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