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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직 전 여친의 바람 때문에 군대.
솔직히 아직 전 여친의 바람 때문에 군다 훈련 받을 때 계속 생각나서 훈련이 힘들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말도 안 되는 핑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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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다슬기39입니다.
보통 군대 같이 힘든 환경에 처해있을 때는 최근에 겪었던 매우 힘든 감정과 상황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보통 징집당하는 연령대에서 주로 생기는 그러한 상황이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솔직히 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핀것에 대해 도피로 군대를 갔다면 많이 생각 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슬퍼마시고 힘내시고 훈련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여친 바람때문에 힘들수도 있지요 그런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이겨내는냐 마느냐의 차이죠 못이겨내고 이탈해서 탈영하신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