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전동킥보드를 새로 사서 쓰던거를 받았는데 배터리 전압 문제가 있어서 수리 업체에 끌고 갔는데요배터리관련이면 새 배터리를 뜯어서 넣어봐야한다고 수리 안하고 확인작업만으로도 5만원 비용이 발생한다는데그러면 그 5만원 주면 뜯은 새 배터리는 제 소유인가요? 혹시라도 안주면 그냥 5만원 날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