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의 근황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2000년대 초반 동물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개를 복제하고 여성에게서 채취한 난자를 이용하여 줄기세포를 연구하여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가 사진 조작 논란으로 사라지다시피 했던 황우석 교수의 근황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과거에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해결되었고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꾸준히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 박사를 현지로 영입한 인물은 세계 최고 갑부이자 맨시티의 구단주로 잘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부총리이며 황 박사는 개와 낙타 등을 복제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줄기세포 논문 조작 이후 자취를 감춘 황우석 박사의 근황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킹 오브 클론:황우석 박사의 몰락’에서 공개되었는데요, 그는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바이오테크 연구센터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 박사는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부총리를 자신의 ‘보스’라고 소개하며, 만수르 부총리의 초청으로 UAE에 정착했다고 하며 그동안 황 박사는 중동에서 150마리가 넘는 낙타를 복제하고, 이외 다른 동물 1000여 마리를 복제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황우석 박사는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동물 복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는 낙타 복제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UAE의 생명공학 연구 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과거 줄기세포 연구로 인한 논문 조작 사건 이후 그의 과학적 명성은 크게 훼손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생명 과학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황우석 교수는 현재 도 활발하게 연구하고 잘 지내십니다. 넷플릭스에 "킹 오브 클론" 을 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