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뜻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
속뜻 :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도중에 내릴 수 없듯이 하면 안되는 일을 시작했지만 중간에 그만 둘 수 없음을 뜻합니다. 기호난하라 하기도 합니다.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리면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게 됩니다. 하지만 끝없이 호랑이를 타고 달릴수는 없습니다. 곧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벌였다고 하는 점에서 낙장불입, 주사위는 던져졌따 란 격언과 뜻이 비슷하지요. 수서에서 수의 양견이 아직 북주의 수국공이던 시절, 당시 황제였던 선제가 붕어하자 입조해있던 그에게 부인 독고가라가 말하길 '큰일이 이렇게 됐는데 짐승을 탄 것 같은 기세여서 내릴수가 없습니다'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후일 양견은 황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