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자동차

지혜로운콜리116
지혜로운콜리116

엉뜨(열시트),핸따 하면 기름 많이 먹나요?

히터 틀면 연료 소모량이 심해지면서 연비가 안좋아지자나요..

엉따 핸따도 히터처럼 연료소모와 연관되어 연비 안좋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똘똘한살모사89
    똘똘한살모사89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히터는 엔진의 열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연비와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시트열선과 핸들 열선도 배터리를 이용해서 작동으로 되므로 연료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가죽계열은 열에 노출이 되면 경화가 되므로 오랜시간 사용하시는 것은 가죽에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의로운흑로39012입니다.

    엉따와 핸따의 경우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하고

    히터도 내연기관차는 엔진의 열을 이용하므로

    연료소모가 더 많이 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곰돌이티거입니다.

    히터는 연료에 영향이 끼치지만,

    일명 엉따, 핸따는 배터리 영향으로 하기에.

    연료와는 상관없어요^^

  • 안녕하세요. 통쾌한푸들281입니다.

    핸들열선과 좌석열선은

    유류로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밧데리로 돌아가는것이라 연료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착실한듀공183입니다.

    연료를 직접적으로 사용해서 열에너지로 전환하지는 않지만 히터는 손따든 엉따든 전류의 소모량이 높습니다.

    자동차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제네레이터가 설치되어있고 엔진의 크랭크축과 제네레이터의 풀리가 밸트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차량의 전력소모량이 많거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 이 풀리의 원웨이 클러치가 붙거나 떨어지면서 충전을 합니다.

    즉 엉따든 손따든 사용을 한다면 연비가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미비하지만 연비는 하락합니다.

    반면에 에어컨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온보다 높은 온도로 공조기를 사용할 때는 배기관의 열을 사용하여 공조 온도를 높이는 장치가 설치되어있는 차량의 경우 공조기의 팬을 회전 시키는 전력이외에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연비를 거의 하락시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