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의 지갑이 양자컴퓨팅으로 위협이 되면 움직일까요?

양자컴퓨팅의 위협이 현실화가 되면 움직짐이 없던 사토시 지갑의 비트코인이

움직이게 될까요?

비트코인의 가치와 백서의 정의를 위해 일부러 움직이지 않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위협을 받게된다면 움직이게 될지

진짜 정말로 사장되버린것일지 궁금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양자컴퓨터 기술의 위협에 블록체인 진영도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공개키 암호체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쇼어 알고리즘', 채굴 경쟁의 불균형으로 인한 그로버 알고리즘에 중장기적으로 노출되어 있는데 양자컴퓨터가 실용화되기 전까지 다음과 같은 방어막을 구축 중입니다.

    • 양자 내성 암호(PQC) 도입: 격자 기반 암호(Lattice-based cryptography)처럼 양자컴퓨터도 풀기 어려운 수학 문제를 사용하는 새로운 암호 체계로 하드포크(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신규 프로젝트: '양자 저항 원장(QRL)'과 같이 처음부터 양자 공격을 방어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블록체인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 보안 권고: 사용자가 공개키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번 사용한 주소는 다시 사용하지 않기" 등의 보안 수칙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크게 염려할 사항은 아닌 듯합니다. 양자컴퓨터 기술이 단번에 블록체인을 붕괴시킬 수 있다면 시장은 지금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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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토시의 지갑이 양자 컴퓨팅으로 위협이 되면 움직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양자 컴퓨팅이 언제 완성이 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이

    맹점이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가장 흥미로운 미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사토시 지갑은 초기 P2PK 방식으로 공개키가 이미 온체인에 영구 노출된 상태라 양자컴퓨터 위협에 가장 취약한 유형입니다. 만약 사토시가 살아있고 양자 위협이 현실화된다면 자산 보호를 위해 새 주소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비트코인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약 110만 BTC가 갑자기 움직이면 시장은 매도 신호로 받아들여 가격이 폭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사토시가 사망했거나 키를 분실한 경우라면 해당 지갑은 양자 해킹의 포적이 될 수 있고 누군가 탈취에 성공하면 비트코인의 신뢰 자체가 무너집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 일부에서는 사토시 지갑을 포함한 초기 위챡 주소를 아예 소각 처리하는 방식으로 프로토콜을 업그레이드 하자는 논의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토시 지갑의 움직임 여부는 양자컴퓨팅 위협이 현실화되는 시점의 비트코인 최대 리스크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사토시의 비트코인 지갑이 양자컴퓨팅의 위협으로 움직일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현재 양자컴퓨팅 기술이 비트코인의 암호체계를 실제로 위협할 정도로 발전한 것은 아니며, 만약 미래에 그런 위협이 현실화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암호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하드포크 등의 방식으로 보안 강화를 시도할 것입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 창시자로서 자신의 첫 채굴 지갑을 해킹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비트코인의 안정성과 철학을 지키고자 하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양자컴퓨팅 위협이 현실화되면 이론적으로는 이동 가능성이 논의되지만, 실제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먼저 보안 방식(암호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사토시 지갑이 반드시 움직인다고 보긴 어렵고, 움직임이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