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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오색조223
힘센오색조223

미국 주식을 거래하고 있는데 산타랠리는 없는거겠죠?

산타랠리만 기대하고 있었ㄴㄷㄴ데 파월형님이 저버렸네요ㅜㅜ 이렇게될줄은 몰랐ㄴㄷㄴ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파월형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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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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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 산타랠리는 없습니다. 사탄랠리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파월의 강력한 내년 금리 인하 없음을 시사함으로써 당분간 암흑기가 지속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심정이 십분 이해되는 것 같습니다.

    11월 말부터 꾸준하게 긴축에 대한 의지를 조금씩 완화하겠다는 어투로 이야기를 하였고 12월 금리 인상전에 CPI값도 예측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희망을 가지기에 충분한 상황이라고 보였습니다.

    하지만 0.5%의 빅스탭 금리결정까지는 모두가 생각하고 예측한대로 나왔으나 이후에 기자질의시간에 파월의장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고 긴축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서 결국 시장을 크게 하락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금리 완화에 대한 이야기가 수포로 돌아간 상황이라면 내년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진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렇기에 실적이 하락할것이 눈에 보이는 투자보다는 조금 비중을 축소해서 향후 재진입을 위한 시드를 마련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분할매도와 분할매수를 하게 되면 수수료도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잘못하면 떨어질때 팔고 올라갈 때 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을 수 있으나 지금은 하락장에 대한 확신이 더 높은 상황이기에 조금은 결단을 내리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도 인플레이션 기조가 완화 되면서 산타랠리를 기대했습니다만, 미국이나 유럽 중앙은행들은 자산시장의 상승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껶였다고 하나, 아직도 높은 수준이며 금리 수준 또한 굉장히 예전에 비해서 높은 상황 인 것은 사실 입니다.

    12월 FOMC이후 발표된 점도표에서도 23년도 기준금리는 5.0~5.25%로 연준인사들이 표시를 했기 때문에, 금리 인하에 대한 희망을 꺾어버렸습니다.

    현 시점에서 산타랠리는 힘들어 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월이 여전히 통화정책에 매파적인 시각을 보내면서 올해의 경우 산타랠리의 가능성이 시장에서는 매우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년의 경우도 국내의 주요 증권사의 전망에 따르면 지수가 크게 반등할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 대로 금리에 대해서는 속도 조절을 예상대로 했으나 내년 금리 운영과 미국 경제 성장율 등에 대한 매파적인 발언으로 어제 미국 나스닥이 3.3% 가량 급락했습니다.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기지 않아 말씀 대로 싼타랠리는 없을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하락할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없습니다. 현재 미국 연준에서 미국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으며 매파가 강한 어조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나섰는데 증시에 우호적이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전세계적인 불확실성이 크고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습니다만 현 국면에서

    산타랠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