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에 커피나 음료수를 쏟았을 때 얼룩 안 남게 지우는 급처방

차 안에서 이동하다가 가죽 시트에 커피를 왕창 쏟아버렸습니다. 휴지로 대충 닦아내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피어오를까 봐 걱정됩니다. 집에서 폼클렌징이나 주방세제로 닦아내면 얼룩 없이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차 안에서 커피 쏟아본 적 있는데 가죽 시트면 생각보다 쉽게 살아나요. 우선 문지르지 말고 마른수건으로 눌러서 흡수부터 시키는 게 제일 중요해요, 문지르면 얼룩이 넓게 번지고 가죽 결에 스며들거든요. 그다음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 아주 조금 풀어서 극세사 수건에 살짝 묻히고 톡톡 두드리듯 닦아내면 대부분 지워집니다. 폼클렌징도 계면활성제라 급할 땐 쓸 수 있는데 알갱이 든 스크럽 제품은 가죽 코팅을 긁을 수 있으니 피하시고, 주방세제는 탈지력이 세서 자주 쓰면 가죽이 뻣뻣해져요. 닦고 나서 물기 있는 수건으로 세제 성분을 한 번 더 걷어내고, 창문 열어 바짝 말리는 것까지 해야 냄새랑 곰팡이가 안 생겨요. 우유나 시럽 들어간 음료면 시트 틈새로 흘러들어간 게 진짜 냄새 원인이라 틈새까지 면봉이나 얇은 천으로 확인해보세요. 마무리로 가죽보습제 한 번 발라주면 얼룩 자국도 덜 티나고 갈라짐도 예방됩니다.

    채택된 답변
  • 가죽 시트에 쏟은 커피는 휴지로 꾹 누른 뒤 세제 거품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휴지로 꾹꾹 눌러 물기를 먼저 흡수합니다

    ​물에 주방세제나 폼클렌징을 풀어 만든 거품을 수건에 묻혀 얼룩을 살살 닦아냅니다

    ​젖은 수건으로 세제를 닦아낸 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바짝 말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