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당신에게행운이가득하길~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응원 치어 리더가 없나요?
우리나라 프로야구 경기를 관전할때 치어리더의 응원전이 있잖아요.일부러 치어리더를 보러 가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프로 야구에서는 치어리더를 보지 못한것 같은데 혹시 일본 프로야구는 치어리더 응원이 없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본 프로야구(NPB)에도 치어리더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프로야구(KBO)와는 운영 방식이나 역할에서 꽤 큰 차이가 있어요.
가장 큰 차이점은 응원을 주도하는 주체입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오엔단이라고 불리는 사설 응원단이 외야석에서 북과 트럼펫을 연주하며 응원 구호를 주도합니다. 한국처럼 내야 응원 단상에서 치어리더가 경기 내내 춤을 추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습니다.
일본의 치어리더들은 보통 팀에 소속된 공식 퍼포먼스 팀의 성격이 강합니다. 주로 경기 시작 전이나 이닝 교체 시간, 그리고 7회 초가 끝난 뒤 클리닝 타임 등에 그라운드에 나와 화려한 댄스 공연을 펼치거나 구단 이벤트를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관중석보다는 그라운드 위에서의 공연에 더 집중하는 편이죠.요즘은 일본에서도 한국식 응원 문화에 자극을 받아 치어리더의 비중을 높이거나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려는 구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참고로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즈의 여우춤처럼 일본 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어 치어리더 팀이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야구장에 가보실 계획이라면 외야에서 들려오는 트럼펫 소리와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치어리더들의 공연을 비교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채택 보상으로 89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