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고민상담

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결혼 10년차, 아직도 '연애'중이신가요?

아내와 함께한 지 10년,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표정을 읽고, 하루 루틴도 익숙합니다. 하지만 가끔 '우리 부부는 아직도 연해 중일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대화는 대부분 아이 이야기나 생활비 이야기로 시작되고, 데이트 대신 함께 장을 복나 쇼파에 누워 넷플릭스를 켜는 것이 전부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여전하지만, 가슴 뛰는 감정은 언젠가부터 사라졌습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연애처럼 설레는 순간을 다시 만들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연애라는것이 꼭 가슴이 뛰고 그래야 연애는 아닌것 같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연애는 다를것 같은데요. 사람의 생각하기에 따라 연애를 할수도 있고 아니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 결혼 10년 차에 서로 아끼는 마음이 여전하다는 것은 금슬이 아주 좋은 경우입니다. 모두 그렇지 않지만 부부는 결혼생활 해가 거듭 될 수록 서로 아끼는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그냥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가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지는 경우 신뢰가 쌓이고 아끼는 마음이 유지되는데 결혼생활 잘 하고 있는 겁니다. 결혼하고 설레는 마음은 아이 생기면 아이 가정은 아이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 결혼 10년차라면 그러한 모습이나 감정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연애할 때에는 아무래도 설레는 감정이 가장 크겠지만, 부부가 되어 함께 살다보면 설레는 감정은 사라지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설레는 감정 대신에 익숙함, 소중함, 안정감, 애틋함, 고마움과 미안함 등이 자리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소중한 감정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결혼 10년차라면 설레인는 마음은 벌써 사라졌을 겁니다 대신 아내와 둘만의 데이트도 하고 외식도해보세요 그럼 연애를 할때의 설레임이 다시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 대부분의 자녀있고 10년차 이상된 부부들의 숙명같은 고민이시군요.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게 좋습니다. 변화주려다 문제가 생깁니다. 지금 그대로의 삶을 행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