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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독소리97
명랑한독소리9722.02.14

정전기가 자주 오르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제가 평소에 다른 사람들보다 정전기가 많이 오르는데 왜 그런 걸까요?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해요. 겨울철이라 사소한 거지만 너무 신경 쓰이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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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전기가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가 마찰이 일어날때,

    전하가 축적되게 됩니다.

    이렇게 축적된 전하가 다른 물체와 접촉하면서 한번에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것이 정전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겨울철에 건조하여,

    전하가 퍼지지 못하고 축적되기 쉽기 때문에,

    정전기가 잘 발생하며

    핸드크림 등을 이용하여 보습을 해주시면 전하의 축적을 막아 정전기 발생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마찰’ 때문이다. 물체를 이루는 원자의 주변에는 전자가 돌고 있는데, 원자핵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전자들은 마찰을 통해 다른 물체로 쉽게 이동하기도 한다.

    이때 전자를 잃은 쪽은 (+)전하가, 전자를 얻은 쪽은 (-)전하가 되어 전위차가 생긴다. 생활하면서 주변의 물체와 접촉하면 마찰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우리 몸과 물체가 전자를 주고받으며 몸과 물체에 조금씩 전기가 저장된다.

    한도 이상 전기가 쌓였을 때 적절한 유도체에 닿으면 그동안 쌓았던 전기가 순식간에 불꽃을 튀기며 이동한다. 이것이 정전기다

    출처 :네이버 백과


  • 안녕하세요. 한선옥 과학전문가입니다.

    두물체가 마찰을하면 전기가 생김니다

    사람은 전기를 아주잘통하는 도체이고요

    정전기를 마찰전기라고 하는데 건조할수록 잘 생김니다

    여름은 장마나 비로 인해 습기가 많아 정전기가 덜생깁니다

    옷안에 금속 옷핀을 꽂고 다니세요

    생긴전기를 접지 시키는 역활을 해서 정전기가 덜 느껴집니다


  • 대부분의 정전기는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발생하빈다.

    두 물체가 서로 접촉하거나 분리하게 되면,

    그 경계면에서 전하가 이동하게 되고, 각각의 물체는 같은 양의 과잉 양전하/음전하가 발생하여

    전기가 흐르게 됩니다.

    피부에 수분이 많으면 전기가 중성상태가 되어 전기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건조한 사람은 전기가 잘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