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베르세르크는 작가 사망 후 더 이어지지는 않는거죠?
베르세르크 정말 비운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작가 분이 사망하셔서 더 이어지지 않는거 같은데요 듣기로는 같이 그리던 후배들이 뭐 이어서 그린다고 한거 같기도 하고 사실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베르세르크는 작가인 미우라 켄타로가 사망한 후에도 후배 작가들이 일부 작품을 이어받아 그리긴 했지만,
원작자의 스타일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유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원작자가 돌아가신 후로는 원래의 연재가 중단된 상태이고,
후배들이 일부 작업을 이어가긴 했지만, 원작의 완성이나 정통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베르세르크는 작가의 사망 후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보다는,
일부 작품이 후속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이해하는 게 적절하겠습니다.
베르세르크는 미우라켄타로작가가 수십년에 걸쳐 연재를 하던 장편 만화이죠.
작화가 남다를뿐아니라 스토리에 완성도 또한 높아 수작이라 불리기 손색이 없었지만 미우가켄타로씨가 완결을 못하고 갑작스레 타계하면서 앞으로의 연재가 불분명 하였지만 미우라켄타로작가의 둘도없는 친구 역시 만화에 몸담고있는 모리코우지씨가 베르세르크의 마지막 내용까지 미우라 켄나로씨가 생전 이야기하는것을 들어 전부 알고있다고하여 느리지만 연재는 계속 진행되고있습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는 모리코우지씨가 감수하고 작화는 미우라 켄타로씨의 문하생들(제자들)이 맡아서 현재도 연재를 이어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