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 에어컨 1도 낮추면 7% 전기요금발생시 2도 낮추면 14% 전기요금이 더 많이 발생하는 건가요?
전기요금이 또 인상되었다고 하는데요 냉방 에어컨 1도 낮추면 7% 전기요금 발생시 2도 낮추면 14% 전기요금이 더 발생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에어컨은 바깥날씨와 연동이되며 어느정도 온도차가 없으면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기때문애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에어컨 냉방을 1도 낮추면 7프로 전기세가 감면된다고 가정했을때
냉방비가 만원이면 1도면 9300이 됩니다
여기서 1도를 더 낮추면 9300원에서 7프로 이므로 8649원 이 됩니다
최종적으론 2도를 낮추면 1351원이 절약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단순 전기 사용량만을 비교한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누진세라고 하여 구간마다 요금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이번 전기등 요금 인상으로 가구당 7000원정도 상승을 예상하지만 실제론 이보다 더 많이 부담하게 될것입니다. 이는 바로 누진세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아니요, 냉방 에어컨의 온도를 1도 낮추면 7%의 전기요금이 발생하고, 2도를 낮추면 14%의 전기요금이 더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제는 누진제이므로 그렇게 선형적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하절기 에어컨의 적정 온도 설정은 24~26도라고 전하는데요..
그러나 많은 분들은 이보다 더 낮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온도를 갑자기 낮게 설정하게 되면 자동차로 치면 급정거,급출발하는
개념과 유사하여 연료 소모가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하절기 에어컨의 설정 온도를 1도만 높이면 약 6.5%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온도를 내리면 저와 비슷한 전력 소모가 있겠죠? ㅎㅎ
참고로..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가동하면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서 실내 온도 1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가능하면 설정온도는 높게하고 이와함께 선풍기를 가동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참고로 선풍기는 에어컨 전력 소모의 1/30정도밖에 안된다네요...
도움되셨기를...^^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요금이 상승하면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면 전기요금도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에어컨 사용량은 에어컨이 사용하는 전력량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1도 또는 2도 낮추었을 때 전기요금이 얼마나 더 발생하는지는, 사용하는 에어컨의 성능과 전기요금의 요금체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1도 낮추면 7%, 2도 낮추면 14% 전기요금이 더 발생한다는 것은 절대적인 규칙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체로 에어컨을 1도 내리면 전력 소비량은 약 3~5% 정도 줄어들고, 에어컨을 2도 내리면 전력 소비량은 약 6~10% 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전기요금에도 약간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에어컨 온도 1도를 내리기위해서는 해당금액만큼의 에너지가 더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