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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날쥐53
귀한날쥐53

주가가 많이 올라서 주식을 분할 하는 경우에는 분할 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나요?

주가가 많이 올라서 유동성 때문에 주식을 분할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기존에 몇개월 동안 꾸준히 오른 주식인 경우 주식을 분할하면 가격 조정을 받게 되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와 같은 주식 분할 이후에 주가가 어떻게 되는지는 기업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분할 이후에 실적도 잘 나오고 한다면 당연히 상승하겠지만 고평가 논란이 있는 기업은 떨어지기도 합니다.

  • 주식 분할은 시가 총액의 변화 없이 기존 주식을 세분화하는 것으로, 일정한 비율로 액면가를 나눠 그 주식수를 증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식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유동성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시행되며, 액면가와 거래가가 너무 높아지면 주식 거래량이 정체되고 신주 발행에 지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분할 후에는 주당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끼게 되어 매수의 동기가 되며, 이로 인해 주가가 오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 분할이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주가 상승 여부는 회사의 재무 상태, 성장 전망, 시장 상황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주식 분할 후 주가의 움직임은 예측하기 어려우며, 기업의 재무상태와 성장전망 등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주식을 분할하면 주식의 개수는 늘어나지만 전체 가치가 변하지 않아서 주식 한 주의 가격은 낮아집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가격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주식 분할 자체는 회사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주가가 많이 올라서 액면 분할을 하는 경우에 오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보통 약한 호재로 인식합니다

    그 이유는 주가가 너무 비싸서 쉽게 매수하지 못하던 소액 투자자들도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투자를 하게 되고 매수세가 증가하게 되면 당연히 가격은 오르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주식 분할은 기업이 기존의 주식을 일정 비율로 쪼개어 새로운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목적 중 하나는 주가를 저렴하게 만들어 일반 투자자들이 더 쉽게 주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주가가 높은 기업의 경우 주가를 낮추어 시장에서의 유동성을높이는 것이죠.

    주식 분할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기업의 근본적인 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식 분할 후 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도 있고,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실적, 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격 조정을 받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 주식을 분할하는 이슈는 사실 실제 기업 가치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오로지 수급에만

      영향을 미치는 이슈에 해당합니다.

    • 따라서 처음에 분할을 했을 때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지만 결국에는 기업의 밸류가 올라가야

      주가가 빠지지 않고 상승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분할을 하는경우는 엔디비아처럼 주당 150만원이 넘으니 개인투자자들 접근성이 떨어지죠 그래서 액면분할을 하면 유동성 자체가 좋아집니다 액면분할 자체가 기업가치에 변동을 주는 사항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유동성이 좋아지니 액면분할 후 주가상승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적으로 주식 분할은 기존 주식의 가격을 낮추고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이므로 주식 가격에 대한 조정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식 분할은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 수를 늘려주는 것이며, 시장에서의 주식 가격은 분할 전과 후에도 주식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주식 분할은 일반적으로 가격 조정을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