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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우산을 가지고 나왔는데 지금보니 또 잊었네요
비가와서 우산을 가지고 나왔는데 지금보니 또 잊었네요 분명히 비가내려서 우산을 쓰고 ktx를 타고 용산역에 내려 지금 동대문인데 그 우산이 없어졌네요 어디서 잃은것일까 기억이 안나네요 아직 치매걸릴 나이는 아닌데요 . 이런 경우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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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가와서 우산을 갖고나왔다가 잊어버리는 경우는 허다 합니다. 저도 40대초반인데 건망증을 의심할 정도지만 치매는 아닌듯 합니다. 걱정마세요.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우산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경우는 정말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차, 식당, 집 등에서 우산을 자주 잃어버리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끔 깜빡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