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전투 때문에 피난 가던 도중 김관일의 가족은 서로 헤어지게 된다. 딸 옥련은 일본 군의관의 양녀가 되어 일본으로 떠나게 된다. 가족을 모두 잃었다고 생각한 아버지 김관일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어머니 최 씨 부인은 두 사람의 생사를 모른 채 집으로 돌아와 기다린다. 일본에 간 옥련의 양부가 사망하자 양모의 학대가 시작된다. 집을 나와서 죽기를 작정하던 그녀는 우연히 조선 유학생 구완서를 만나고 그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이미 미국에 와 있던 김관일은 신문에 난 기사에서 옥련을 발견하고 딸을 찾아간다. 옥련과 아버지 김관일은 다시 만난다. 조선인이 서구문물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 소설의 주된 플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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