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초기 암에는 왜 통증이 없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61
기저질환
당뇨, 고지혈
복용중인 약
당뇨약. 고지열약
몸에 조금만 상처가 나도 무지하게 아픈데요. 암은 왜 초기에는 통증이 없다가 시간이 가서 3기 4기가 돼서 엄청난 통증이 오는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암이 통증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장기를 자극해야 됩니다. 즉, 근육이나 장, 신경 등을 자극해야 아픔을 느끼는 것이지요. 암은 초기에 작은 세포의 변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변형된 세포가 계속 증식을 하게 되고 어느 정도 덩어리가 형성되면 초기 암인 것이지요. 암은 있지만 아직 크기가 작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기가 어려운 겁니다. 어느 정도 크기가 커진 상태에서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구요. 3기나 4기 정도 되면 크기도 크고, 이미 주변 장기나 먼 장기까지 암세포가 퍼지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구요.
그래서 증상이 없을 때 미리 건강 검진을 해야 조기 암을 찾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암은 세포 분열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가 나타나게 되어 암세포가 발생하게 되는 이 암세포는 끊임없이 분열하여서 점차 덩치를 키워 나가고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특성을 지녔습니다. 초기에는 종양의 크기도 작고 증상을 일으킬 만큼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통증을 포함하여 이렇다 할 증상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개의 통증 등의 감각 신경은 장기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피부에 모든 신경이 집중하게
됩니다. 만약 장기에도 통증 감각이 있다면 심장이 뛰거나 숨을 쉴때마다 심장과 폐 혹은
위가 움직일 때마다 아파서 굴러다니게 될 것입니다. 암은 주로 장기 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를 충분히 압박할 정도로 커지지 않는다면 스스로 움직이지도 않고 암이 발생한 장기에
붙어 있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가 없으며 암의 초기 증상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통증은 전이가 되거나 뼈나 피부로 침범할 때 느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암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암세포는 보통 크기가 커지거나 정상조직을 침범하여 기능적인 문제를 일으키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정상세포와 다르게 지속적으로 증식을 하는 것이 암세포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크기가 작을 때는 증식만 한다는 것으로 몸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암이 자라서 크기가 커져서 몸의 여러기관의 정상 기능을 방해하거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막거나 하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암은 어느정도 자라기 전까지 초기 증상은 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몸속에서 끊임없이 암세포가 생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지만, 언제든지 암세포로 변화하여 분열을 시작할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노화과정에서 이러한 확률은 올라가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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