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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23.06.11

강아지들이 냄새에 민감한 것이 코가 민들민들한 것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나이
5
성별
수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즈
중성화 수술
1회

댕댕이 녀석이 코가 비상해요.

가족끼리 뭐 먹고 있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달려오고

달려오면서 코를 킁킁 벌렁거리고.. 넘 귀여운데..

코가 반질반질한데 그것이 코가 냄새에 민감한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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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코가 맨들한 것은 코에 분비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는 냄새를 맡는 중요한 기관이며,

    항상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하여야 그 기능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코가 촉촉하고 물기가 있을 때에 냄새 세포에 굉장히 민감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코가 말라 있으면 냄새에 대한 민감도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강아지들은 다른 곳은 땀구멍이 없어도 코하고 발바닥에만 땀구멍이 존재합니다 늘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관련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콧구멍 속에 냄새를 감지할 수 있는 점막이 있는데, 여기에서 점액이 분비되기 때문에 코가 젖어 있습니다. 이 점액이 강아지가 냄새를 맡을 때 윤활유 역할을 해줘 냄새를 더 잘 맡을 수 있게 해 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관련 없습니다.

    후각 신경은 코의 겉면에 위치하는게 아니라 비강 내측 깊숙한곳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빨대를 입에 물고 음료수를 마시며 맛을 음미한다고해도 혀가 맛을 느끼지 빨대가 느끼지 않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