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인테리어

가끔인정받는비숑
가끔인정받는비숑

베란다 문 에어컨 배관 틈새 어떤걸로 막는게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월세로 살고 있어서 벽에 구멍뚫기 어려워 벽걸이 에어컨 배관을 베란다 문으로 뺐는데 그래서 문과 벽사이에 배관만큼 공간이 생겨서 에어컨 바람이 새는데 어떤 제품을 사서 막는게 좋을까요 원상복원도 쉬우면 좋을거 같아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직도유쾌한대추나무
    아직도유쾌한대추나무

    월세 거주 중이라 벽에 구멍을 뚫을 수 없고, 베란다 문으로 에어컨 배관을 빼면서 생긴 문과 벽 사이의 틈새를 막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상복구가 쉬운 제품 추천

    폼 타입 창문 틈막이(폼패드, 스펀지 바 타입)

    창문이나 문 틈에 끼우는 방식으로, 별도의 접착제가 필요 없어 원상복구가 매우 쉽고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두툼한 폼패드(가래떡 모양)나 일자형 스펀지 타입이 대표적입니다.

    폼패드는 문을 열 때마다 뺐다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일자형 스펀지 타입은 끼운 채로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투명 문풍지

    창문이나 문틀에 붙이는 방식으로, 비교적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습니다.

    단,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 수 있고, 접착제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용 틈새막이(창문형 에어컨용 투명 칸막이)

    배관이 지나가는 부분을 감싸는 투명 플라스틱 또는 PVC 소재의 칸막이로, 테이프나 벨크로 등으로 고정합니다.

    설치와 제거가 쉬워 임대주택에 적합합니다.

    2. 저렴하고 간편한 보수재

    퍼티(틈새 메꾸미)

    점토처럼 손으로 쉽게 다룰 수 있는 퍼티를 사용해 틈새를 메울 수 있습니다.

    저렴하고, 필요 시 떼어내기 쉬워 원상복구가 가능합니다.

    실리콘/우레탄폼

    기밀성과 단열 효과가 뛰어나지만, 완전히 굳으면 제거가 어렵고 자국이 남을 수 있어 월세 환경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3. 구매 및 설치 팁

    온라인 쇼핑몰 검색어 추천:

    "에어컨 창문 틈막이", "에어컨 배관 틈새막이", "폼패드", "틈새 메꾸미" 등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설치 방법:

    폼패드나 스펀지 타입은 배관이 지나가는 부분에 맞춰 잘라 끼우기만 하면 되고, 퍼티는 손으로 틈새에 눌러 넣으면 됩니다.

    정리: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폼패드(스펀지 바 타입)나 창문형 에어컨용 투명 틈막이를 사용하는 것이며, 추가로 퍼티(틈새 메꾸미)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 원상복구가 쉽고, 접착제 자국 걱정이 적어 월세집에 적합합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베란다 문 에어컨 배관 틈새 종이 박스로 길게 해서 붙이고 나서 그 사이사이 휴지로 막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뒤 붙이는 테이프 같은거 빌닐 같은거 있는데.. 그걸로 막으세요 에어컨 호수 때문에 그 사이 잘 안막으면 벌레가 많이 들어오 오니까 조심하시구요 빈틈은 휴지로 막으면 잘 막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