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약이라는말 시간이지나면 아픈마음낳아질까요
아픈많큼 성숙해진다는 말이있듯이 시간이지나면 가슴이 아픈맘이 어느정도 사라질까요 제생각에는 사라지지않고 치유되지않을거같은데 시간이 모등것을 해결해줄수있을까요 궁굼하네요 ??
아프면 시간이 약이야. 라는 말은 너무 많이 들었죠. 저도 질리게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옛말에 틀린말 없듯이 "시간이 말해준다","시간이 약이다" 이런 말은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5년전에 제 자신과 지금 현재의 생각하는 기준과 가치관들은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대로인 사람도 있겠죠. 5년전에 그때 상처 받았던 날을 회상하면은 정말 마음 아팠지만 그때는 왜 그럤을까 하면서 떠오르게 됩니다. 그때의 제 모습은 그게 내가 맞는줄 알았고, 그게 올바른 것인줄 알았던 것이죠. 그래서, 옛날에 그랬었던 나의 모습이 어떤 사람이 내 옛날처럼 행동해 보이면 괜히 귀여워 보이고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 속 마음이 다 보입니다. 똑같은 패턴에 익숙 한것 처럼요.
삶에 있어서 아픔은 한 두번 오는것이 아니죠. 여러번 옵니다. 그럴수록 익숙해지고 무뎌집니다. 해결책도 찾아지고요. 그 해결책을 찾아볼때는 제 자신과 대화해보는 시기의 때 인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성장을 하기 시작하는 단계 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바둑을 둔다면 프로기사들이나 바둑인이라면 바둑 복기는 기본으로 합니다. 복기는 내가 놓았던 수 들이 실수를 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하는 일입니다. 복기를 하면 할수록 실력은 좋아집니다. 실수를 줄여가는 것이죠.
축구도 마찬가지로 경기를 했던 영상들을 보면서 골을 먹혔던 장면들을 멈춰서 분석을 합니다. 그것 또한 과거의 경기들을 보며 실수를 줄여가기 위한 수단인 것이죠.
모든건 다 인생의 삶과 연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인간은 똑같은 사람들이니까요. 인간은 단순합니다.
학습적인 행동을 보이죠. 사람과의 차이는 철학적인 면을 깊게 생각하느냐, 단순하게 생각하느냐 같습니다.
저도 그래요 그래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저한테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 말이에요 혹자에게 시간은 병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믿고 견디다보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버티지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요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해볼까말까 하는 일이 있다면 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사람은망각의동물이라고합니다
기억을 잊어버리는것은 어떻게보면슬픈일이기도하지만한편으로는힘들고지친일을 잊어버릴수있어순기능을작용하는경우도있습니다
힘든일이있을때는 조금편히마음을 먹고놓아두는것도 정신건강회복에좋은일입니다
너무 신경쓰지말고편히 3자의 입장에서한번바라보시기를권해드립니다
악마판다님고민에도움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 분명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픈 마음은 낫는다기 보다는 무뎌지는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면 오랜 시간이 흘렀을때 생각을 해도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간혹 생각나는 그 때 분명 마음이 아프니깐요.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4년정도 되었는데 지금도 tv를 보다 아빠가 자주 짓던 미소와 닮은 연기를 보면 울어요.
저희 할머니는 일찍 아들(작은삼촌이 20대에 돌아가심)을 보내시고 50년이 지났지만 사진을 보실때마다 울곤 하셨죠.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것은 세상이 무너질 것 같고 힘든 그 마음이 덜해진 다는 이야기이지 안아프게 될 것이다는 아닌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가 느끼고 있는 아픔이라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은 모든걸 해결해주죠.. 시간속에서 내마음속 미움도 아픔도 어느정도는 시간에 떠내려가죠...
10년전에 힘들었던 일도 지금은 그런일이 있었지..라며
웃으며 말할수있듯이 말이죠ㅡ
영원한 아픔도 슬픔도없죠
인생은 돌고 도는거죠 밀물과 썰물처럼..^^
하시는모든일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한해 마감 잘하시구요.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사람이 다 기억하면 정말 미칠수 있는데 우리 뇌는 망각이라는게 있어서 그만큼 잊어집니다 그러기
에 정말 아팠던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아직 어리기에 그런 경험이 없어서 충격으로
다가왔었는데 경험을 하고나서 잊기위해 취미생활 음악을 한다던지 게임을한다던지 술을 먹는다던지
맛집을 간다던지 여행을 가보시고 이것저것 다른 많은 일을 경험하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잊혀집니다
그런다고 다 잊혀지는 것 아니지만 상처가 조금씩 조금씩 아무는것처럼 마음도 80~90%는 치유가 됩니다
아픈많큼 성숙해진다는 말이있듯이 시간이지나면 가슴이 아픈맘이 어느정도 사라질까요 제생각에는 사라지지않고 치유되지않을거같은데 시간이 모등것을 해결해줄수있을까요 궁굼하네요 ??
1.여러일을 겪어보았고 저의 의견은 확실히 시간이 많은 부분에서 해결을 해주지만 여운이라고해야할까요 어느정도의치유되지않은 응어리가 항상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제일 좋은 치료약은 시간이 맞긴합니다 답변채택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