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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박새56
신통한박새5623.12.11

크라운 치료했던 이빨이 부러졌어요

실수로 부딪혀서 앞니 옆에 크라운 치료해놨던 치아가 부러졌어요

너무 당황했는데 남아있는 치아가 짧아서 임플란트를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입을 열면 치아가 없는게 너무 티나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할것 같은데 임플란트말고 다른 치료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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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부러졌고 남아있는 치아가 없어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임플란트 혹은 브릿지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크라운을 한 치아가 부러진경우 임플란트를 하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양쪽 치아를 갈아서 치료하는 브릿지 치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가 부러졌어도 치아의 뿌리만 건강하게 치조골에 남아. 있다면 치아뿌리에 기둥을 세워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포스트 치료라고 하는 방법이에요.

    포스트 치료를 했을 경우에는 원래 치아보다 치아의 강도가 약할 수 있기 때문에 교합력이 너무 강하다면 못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며 치조골 아래로 치아가 부러졌다면 포스트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아 머리쪽이 거의 다 부러지고 뿌리만 남았다면 사실상 치료는 쉽지 않습니다. 양쪽 치아를 깎아 길게 크라운을 거는 브릿지라는 치료도 있는데 임플란트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양 옆의 멀쩡한 치아를 갈아내야 한다는 단점, 비용 (크라운 x 3 ) 단점 등이 있으나

    임플란트보다 더 적은 내원횟수, 치료 기간이 짧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한다면 긴 치료기간동안 부분 임시틀니를 껴서 미관상 보완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