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중 연속으로 하안가 맞은 것은 몇번인가요?
국내 주식종목중에 연속으로 하안가를 맞은 것은 최대 몇번 이였는지 궁금합니다.
어떠한 종목이며 어떠한 이유때문인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역대 하한가 1위는 경북상호신용금로 연속 42거래일 입니다. IMF때 발생했고, 4790원이 220원 되면서 상폐됐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영풍제지가 과거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사유는 1년 간 17배 폭등을 했었는데, 주가조작 의혹이 생기며 급락세가 발생한 것입니다.
당시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015년 한국거래소가 가격제한폭을 확대한 이후 연속 하한가 최장 기록은 2023년 11월 영풍제지의 6연속 하한가 입니다. 당시 영풍제지는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하한가를 연속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연속으로 하한가를 기록한 사례 중 가장 긴 것은 42거래일입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경북상호신용금고는 4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4,790원에서 220원으로 급락했고, 결국 상장폐지되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2007년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루보가 있습니다. 다단계 조직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한 후, 주가조작이 밝혀지면서 11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는 5만 원대에서 3천 원대로 폭락했습니다.
이러한 연속 하한가 현상은 주가조작, 기업 부실, 외부 경제 위기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위험을 인지하고, 투자 전에 기업의 재무 상태와 시장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증시에 상장된 주식 중 연속으로 하한가를 맞은 종목은 '서한'으로 21일 연속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서한은 재등록 기준가 결정 때 유상증자 물량이 반영되지 않아 기준가가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돼 유상증자 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해 하한가를 맞다가 상장폐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