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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딩고35
대견한딩고3521.10.05

1차 2차 백신을 따로 나눠서 맞는 이유가 있나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1차, 2차 따로 나눠서 접종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따로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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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2차 혹은 그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경우,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 백신이 2번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더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에서 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방접종에서는 백신이 쓰이게 되는데, 이 백신은 면역계가 인식할 수 있는 “항원”이 들어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 나온 mRNA 백신 등은 항원이 직접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항원을 생산하는 mRNA가 들어있습니다.

    보다 더 자연스러운 면역 형식에 가까운 방식이 mRNA 백신이 되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크게 1차 접종과 2차 접종이 존재합니다.

    1차 접종에서 혈장 내 항체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몸에서 별로 항체가 생성되지 않다가, 항체가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내려옵니다.

    이 후에, 두번째 맞을 때에는 항체가가 훨씬 높게 올라가면서 몸의 항체가를 증진시킵니다.

    높은 항체가는 높은 저항력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백신 접종을 부스터샷이라고 표현하는데, 부스터샷은 항체가를 높게 만들어주기 위한 주사입니다.

    이러한 능동면역이 오래 유지되려면 기억B세포와 기억T세포가 생성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세포가 형성되면 몇 년 후에도 여전히 질병에 저항력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 년 후가 지나면 추가적인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코로나 백신에서 백신을 2회 맞는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첫번째 샷은 항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는 단계이고 두번째 샷은 부스터, 즉 항체를 혈중에 높게 가지게 하려는 샷입니다.

    장기 면역은 결국 기억B세포와 기억 T세포의 존재 유무입니다만,

    혈액 속 항체 역가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나타낸다고 보기 때문에, 두번의 샷을 맞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맞는 백신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진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 접종보다 2차접종에서 항체형성 반응이 더 폭발적으로 일어나기때문에 고열과 같은 부작용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1차만으로는 항체반응이 부족하기에 간격을 두고 2차접종도 하는거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에 따라서 1회 접종만으로 적절한 면역 형성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적에 맞는 접종 중 3차나 4차 까지 하는 백신들도 있지요.

    AZ 백신이나 얀센 백신의 경우 1차 접종때에도 항체 형성 확률이 높습니다만 화이자는 1차때에는 T 세포 생성율이 12%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2차 접종 완료 시 항체 형성율이 95%가 되는 것이지요. 2차때 면역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난다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07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항체의 형성 시기는 1차 접종 이후 바로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충분히 코로나로부터 방어할 만큼 생기지 않고 장기 면역으로 넘어가지 않으므로 2차접종을 맞은 2주후경 충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고 장기면역이 형성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백신을 맞아도 괜찮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얻은결과에서 그런 것입니다.

    증상이 있을 때 약을 드시기 바랍니다.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45151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30004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39℃ 이상의 고열,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에 대해 너무 미리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해열제 복용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고해 드리니, 안전한 접종을 위해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됩니다.

    2.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됩니다.

    3.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4. 약을 드셔도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발열, 두통, 전신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를 맞고나면 기억면역세포라는 세포가 생깁니다.

    이는 추후에 바이러스 같은 항원이 들어왔을 때

    항체 생성을 좀더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메모리를 저장해놓는 기능이라 보면됩니다.

    2차를 맞게된다면 이러한 저장된 정보에 따라

    항체생성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어

    우리몸에 항체량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게 됩니다.

    2차의 경우 면역반응이 더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더 아플 수 있습니다.

    항체량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 개발과정 중 임상시험을 통해 용법, 용량, 안전성, 유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임상시험을 통해 1차, 2차접종을 해야 최대의 면역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백신만 2차접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염, MMR 등 2회 이상 접종하는 백신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의 제조회사 지침입니다. 즉 화이자와 모더나는 임상 시험 과정에서 2회 접종이 효과가 컸고 얀센은 1회 접종으로도 효과를 충분히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백신 접종 기간이나 횟수를 두고 있습니다. 즉 제조사의 지침인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은 1차 2차 이렇게 두번 맞아야 항체생성률도 올라가고, 항체 생성량도 많아집니다.

    1차만 맞는 경우 아무래도 효과가 좀 적을 수밖에 없으며, 2차까지 맞는 경우 항체가 더 많이 생깁니다.

    효과적인 측면, 그리고 백신 제조 회사가 디자인을 그렇게 해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조사마다 항원전달 방식이 달라서 1차 2차 나뉘는것입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접종기간이 있습니다.

    현재 2차 접종도 잔여백신으로 신청가능하다고 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를 이용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의 경우 한차례 접종만으로 항체가 적절하게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2차 접종을 하여 그 부적절한 면역성을 올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1차와 2차로 접종이 나뉘게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순히 임상시험 과정에서 얀센의 경우 1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면역유도를 할 수 있어 1회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는 2회까지 접종하는 것이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하여 2회를 접종하는 것입니다. 이는 제조사의 지침에 따른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 모더나 둘다 mRNA 백신으로 큰 맥락에서는 같은 백신입니다. 다만 후보물질이 달랐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효능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보관 방법, 주입량 등이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다 두번씩 맞아야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두 번 맞는 이유는 한 번 접종으로 충분한 항체가 생성되지 않아 두 번 접종 맞음으로서 발생되는 항체의 수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타 질환에서도 백신의 종류에 따라서 3번 맞는 백신들도 있기 때문에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예방접종의 원리는 약독화된 항원을 몸안에 주입하여 미리 항체를 형성하거나 면역반응을 일으켜 몸이 항원을 기억하게 만들고 실제 감염시 몸이 빠르게 침입에 대응하여 이를 쉽게 이겨내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두번의 접종을 통해 그 기전을 보다 활성화 시키고 면역반응이 잘 체계화 되면 실제 코로나 감염시에도 신속한 대응을 통해 중증질환으로 진행이나 증상 자체가 경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1차만으로 효과가 있었는지 2차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제약사가 임상연구를 시행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이득이 있어 2차 접종을 권고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1차만 접종한다면 그 효과는 2차까지 접종한 경우보다 효과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차 접종만으로도 항체가 형성되고 면역력을 가집니다. 하지만 효과가 짧고 약하기에 2차 접종까지 시행하게 됩니다.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은 일종의 설계도를 체내에 주입하여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내고, 만들어낸 항원을 토대로 항체를 만드는 구조입니다. 1차 접종시는 설계도만 주입하는 것이기에 면역 반응이 크게 나타나지 않을수 있으나 2차 접종때는 코로나 항체가 형성이 되어있기에 만들어진 항원을 상대로 면역 반응이 더 강하게 나타나고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백신의 효과가 길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염백신 등 2차 이상 접종하는 백신이 많습니다. 1회접종만으로 항체형성이 불완전하거나 형성되지 않을 수 있기에 2차까지 접종해서 최대의 면역력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