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별 반 인원이 정해져있나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한반에 50명도 넘게 있고 했는데 요즘은 한반에 20명도 안되는거 같은데 그것도 초중고마다 다르고 어디 학교냐억 따라서 인원이 정해져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교육 정책상으로는 교사 1인당 학생수를 제한하려고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는 알려졌으나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수를 제한해 두었다는 말은 지금껏 10년 넘게 교사생활하면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게 왜 민감한 문제냐면 예를 들어 A라는 학교에 1학년 1반이 있다고 해봅시다. 여기 1학년1반에 학생 수 제한을 20명으로 두었다면 외부에서 학생이 전학을 왔을 때 그럼 이 학교는 그 학생을 받아주면 안 되는 것일까요? 그랬다가 요즘 세상에 난리 납니다. 교육권 침해라고 학습 권 침해라고 난리가 나겠죠? 그렇기 때문에 학생 수에 제한에 두었다는건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지역 교육청별로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로 인해서 그 수는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16.1명, 중학교 13.3명, 고등학교 10.7명이라고 합니다.
지역마다 학교마다 편차가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인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과밀지역으로 1:25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를 정해놓고 움직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해에 들어오는 아이들을 보고 그렇게 정한다고 합니다. 저출산으로 인해서 학교의 학생들의 숫자도 매우 많이 줄어서 힘이 든다고하니 아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사정에 따라서 학급인원수가 다 다르더라고요
같은 동네 인데도 선호가 있는 초등학교에는 한학급이 인원수가 더 많아요.
그래서 딱히 제한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학급의인원이줄어드는것은
1.인원제한의문제가아님
2.출생율의감소로인한 아이의부재
3.교사의 직업적스트레스감소 및 교육역량강화를위해
참고바랍니다
아이의 수가 점점 감소 되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즉, 출산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아동 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인데요.
학교 인원 수는 정해지지 못하는 추세 입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아동 수가 없기 때문에 인원 수 측정이 의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학급당 최대 인원 기준이 정해져 있으나 학교 사정에 따라 한두명씩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 특수학생이 있는 경우에는 전입생을 나중에 받기도 합니다.
학급에 인원수는 학교의 규모나 시설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아이의 출생률이 낮다보니 인원이 감축되어 있는곳이 많을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