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된 토큰은 다시 어떻게 시장으로 들어가나요?
암호화폐 회사가 사용처들을 여러군데 만들면
사용자들이 코인으로 사용처에서 사용을 할텐데요
사용자들로부터 코인을 받은 사용처들은 다시
코인을 개발한 회사로 그 코인을 넘기는 순환작업이
반복적으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회사로 들어간 토큰은 시장에 다시 어떤식으로
나오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회사로 들어간 토큰은 시장에 다시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회사별로 토큰 이코노미에 따라 다를것 같구요
다만 크게 최근에 취하고 있는 행동들을 본다면 크게 3가지로 구분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 회수된 토큰을 소각한다.
두번째, 회수된 토큰을 에어드랍등 마케팅 용도로 활용한다.
세번째, 회수된 토큰은 다시 다른 용도의 토큰으로 전환 환전된다.
이런식입니다. 물론 문의하신것처럼 다시 시장으로 도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방식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토큰은 화폐대용품을 이야기합니다.
즉 코인이 되기전에 임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토큰이 코인이 되면 토큰은 코인과의 지급비율에 맞추어 전환되어지고 사라지는 개념입니다.
이더리움 기반은 erc-20 토큰은 처음에는 자체 메인넷이 없을 때 이더리움의 메인넷을 사용하여 거래되다가 메인넷이 될 때 토큰을 코인으로 전환해주고 메인넷에서 코인으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토큰이 코인이 되면 토큰은 모두 코인으로 변경되어 순환되면서 사용되지 않고
코인은 계속해서 화폐처럼 이동하면서 사용됩니다.
일부 토큰이 다시 다른 토큰으로 변경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이며 그런 경우 시장에 혼란이 되어서 대부분은 토큰을 코인으로 변경하면서 토큰 대신 코인으로 사용전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