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채팅으로 인사만하고 암말도 안하는 사람들은 뭐죠?

인사하길래 바로 네 안녕하세요 하고 답장했는데 그냥 씹더라구요 이런사람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종종 몇명 있던데 뭐 질문하는것도없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중고거래 플랫폼이 워낙 대중화되다 보니 예의를 갖춘 분들도 많지만 기본 매너조차 지키지 않는 무례한 사용자들도 꽤 자주 마주하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인사를 먼저 건넸다는 건 분명히 해당 게시물을 보고 대화를 시작할 의사가 있었다는 뜻인데 막상 판매자가 성의 있게 응답했을 때 입을 닫아버리는 건 상대방의 시간과 노력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처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느끼시는 황당함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며 건설적인 거래 문화를 저해하는 전형적인 행동입니다.

    특히 당근마켓은 위치 기반 서비스라 거래가 성사될 확률이 높은데도 이런 식의 무책임한 채팅이 반복되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피로감이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류는 애초에 구매 결정력이 부족하거나 타인에 대한 예의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더 이상 답변을 기다리며 에너지를 낭비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게시글 하단에 채팅 후 읽씹이나 단순 찔러보기는 사양한다는 문구를 적어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너 없는 사람들은 존재하겠지만 적어도 본인의 태도를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장치는 될 수 있습니다. 무매너 사용자 때문에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 구매자와 기분 좋은 거래만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가장 큰 이유는 살 마음이 100%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직 팔렸나? 하는 가벼운 확인 차원에서 찔러본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막상 답장을 상대방이 하더라도 선뜻 연락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 

  • 저는 그런류의 사람들을 본적은 없지만, 채팅을 미리 보내놓음으로써 여러 매물들의 판매자에게 간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개의 물건이 비슷한 시기에 올라왔다?

    그러면 이사람도 보내보고,

    저사람도 보내보고 해서

    둘중에 마음에 드는, 물건, 금액적으로 괜찮은 물건의 주인에게 구매를 하고,

    다른 판매자에게는 인사말만 해노고 무시하는, 그런류의 회원들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