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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남생이169
스마트한남생이169

인버터 형식의 시스템 에어컨 절전으로 최적의 사용법이 궁금해요

말하는 분마다 달라서 질문해요

더운 여름이 되면서 습도 때문에 제습이나 무풍 제습을 상시 틀어 놓습니다

근데 제습이 전력사용량이 높으니 냉방으로 해라, 제습도 된다고 하는 분들이 있고,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요

제가 보기에는 전기료도 제습이 덜 나오는 듯 한데..

전문가분의 답변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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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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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작년에 직접 실험해본 결과

    제습기능과 냉방 기능의 차이는 제습은 보통 25도로 설정하면 27도에서 실외기가 돌고 26도 정도 도달하면 실외기가 멈춥니다 냉방은 25도까지 도달해야 실외기가 멈추죠 여기서 보면 냉방은 25도까지 실외기를 돌려야하기 때문에

    전기세는 더 나옵니다 다만 제습 은 25도로 했을경우 26도 쯤에 멈추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그만큼 내려가지 않고

    제습기 처럼 제습이 엄청 강력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감이 덜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제습 23,24 도로 낮추게 되는데 그러면 결국 실외기를 돌리는 시간은 냉방모드와 같게 되는거죠

    한달씩 실험해본결과 덥고 습하고 하니 결국 내 가 시원한 온도로 맞추다보면 전기세는 비슷하더군요

    몇천원 차이 안납니다 단순히 어느날 조금씩 더 가동 한날인듯하구요

    그래서 결과를 내린게 온도가 높아야 실외기가 덜 가동되고 즉 실외기가 덜 가동되어야 전기를 안쓰니 전기세가

    덜나온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집에서 사람들이 있을대 외출 시 들어왔을때 는 최대한 빨리 온도를 낮춰두고 그다음 어느정도 시원해지면

    적정 온도를 설정하셔서 꾸준히 틀어놓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선풍기를 덤으로 써야죠

    그래서 저는 집에 오면 스피드 모드같은 파워모드로 30분 그다음엔 26.27도 그정도로 둡니다

    그리고 선풍기 거실에 2대 이상 틀어놓고 회전으로 해둡니다 방으로도 퍼지고 여기저기 퍼지게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전기세는 대략 15만원정도 나오더군요

  • 인공지능으로 설정하고 사용하세요.

    그러면 에어컨이 알아서 온도와 습도, 무풍을 조절해줍니다.

    인버터 방식이라 에어컨을 껏다 꼇다 할 필요없습니다.

    껏다 꼇다만 안해도 에너지 절약이 됩니다.

  • 인버터 에어컨 시스템은 제습보다 냉방 모드가 효율적으로 전력을 절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냉방은 빠르게 온도를 낮추며 실매내 습도도 함께 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풍 제습은 냉방보다 전력소비가 낮고, 샐내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지 않아 장시간 사용시 쾌적할 수 있습니다.

    더울 때는 뱅방으로 빠르게 낮추고, 유지할 땐 무풍 제습이나 약한 냉방이 절전과 쾌적함을 함께 잡는 방법입니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에어컨 이번터식의 장점은 질문자님꼐서 말씀하신대로 전기값이 일단 적게 나옵니다. 인버터 기술은 압축기의 속도를 조절하여 실내 온도에 맞게 냉난방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그래서 계속 집에 있다고 하신다면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전기값은 아끼고 일석이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