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러시안 블루를 키워보려고 하는데 고양이는 간책시키묜 안되나요?
강아지를 키웟던 경험으로 매일 산책을 시켯엇는데 고양이는 절대 산책시키지맣라고하더군요 왜 산책을 시키지 말라고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산책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친화성이 거의 없고 독립성이 강하기 때문에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고 또 어떤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에 놀라서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넓은 들이나 산에서 튀어 버리면 잡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한번 성질 내면은 어떻게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훈련과 노력을 통하여 산책 훈련을 시킨 후에는 가능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산책시키려고 하시면은 조금은 특별한 훈련을 시킨 다음에 산책 시키시기를 권장합니다 고양이는 잘 놀랍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어디로 튀어 버릴지 튀고 나면은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산책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은 훈련을 잘 배우고 많이 배운 고양이는 얼마든지 강아지 같이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훈련을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므로, 모르는 공간에 계속 돌아다니게 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본인의 영역에서 숨어서 사냥감을 관찰한 뒤 사냥하고, 어두운 곳에 숨어지내며 음침하게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산책을 하게 되면 모르는 사람들도 만나고 너무 세상에 노출되어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할겁니다. 따라서 집에서 사냥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 습성이 굉장히 강한 동물로, 자신이 미리 선점한 영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것에 극도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동물입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집의 어떤 영역에 가야한다면(ex.동물병원) 전용 이동 켄넬 등에 페로몬 향수 등을 활용해 외부로 이동한다는 감각이 최소화되게끔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고양이가 반려동물로 정착되긴 했으나, 주인에 대한 복종심리가 강한 개와는 달리, 주인과 공생한다고 스스로를 대등하게 여기고 있는 성향에서도 기인합니다. 이 때문에 가축화와 개량이 된 품종묘에 비해 코리안숏헤어가 불안심리가 더 큰 편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로 대부분 영역 이탈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
5개월 미만에서 매일, 하루에도 수회 산책을 나가는 훈련을 평생하지 못할거라면 애초에 산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산책과는 거리가 먼 반려동물입니다.
고양이는 낯설고새로운 환경에서 경계심이 올라가고,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