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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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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 수록 애완동물이나 가축들이 왜 폐가를 떠나 야산에 버려진 채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농장이나 민가에서 키우던 개들이 주인과 헤어진 뒤 야생으로 달아나고 집이 철거되면서 재개발 주택현장을 떠나 들개가 되고 말았어요.


늑대는 아닌데 고라니와 노루, 너구리와 꿩, 청둥오리들을 재미로 쫓아가서 단숨어 물어 죽이죠.


또 고양이도 애완용으로 키우다 인간이 산에 버린 나머지 야생으로 도망간 나머지 병균을 옮기고 문제를 일으키고 있대요.


생쥐와 다람쥐, 청설모와 멧토끼, 족제비와 뱀, 도마뱀과 개구리, 작은 새들을 잡아서 재미로 죽여 놓을 뿐 먹지도 않았죠.


농장이나 식당, 민가에서 키우다가 폐허가 된 나머지 야산으로 도망간 집토끼는 멧토끼와 달리 산 속에 굴을 파서 나무 뿌리를 망가뜨리기도 했죠.


야생에 버려진 염소들은 풀과 관목들을 뿌리채 뽑아먹기도 했어요.

민간인들이 약용으로 키우고 관리할려다가 집과 농장이 낡아서 녹스는 바람에 염소 사육을 포기해서 생겼죠.

또 농장에서 키우던 닭도 알과 고기를 얻으려고 닭장이나 양계장이 낡아서 폐허가 되어 무너지자 들판으로 도망가기는 마찬가지고요.


시골에서 벼농사를 위해 키우던 오리도 결국 주인이 포기한 나머지 사육장이 낡아빠져 무너지고 하천이나 연못에 도망가도록 방치한 나머지 야생에서 작은 동식물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똥을 아무데나 싸서 물과 흙을 오염시켰죠.

거위는 집을 지킬려고 키웠는데 민간인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나머지 야생의 강이나 호수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대요.

또 시끄럽고 먹성이 많은 행동도 모잘라 지나가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공격할 정도로 위험하죠.


그런데 왜 이렇게 갈 수록 사람이 키우던 애완동물이나 축들이 폐가를 떠나 야생에 도망가서 적응한 나머지 관리가 안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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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사람에게 길들여진 동물은 스스로 먹이를 잘찾지 못하기도하고 동물들 의 생태계가 원래 그렇기도한데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키우디 버리니 더 심각해지고 있는거죠 뭐...

  • 안녕하세요. KTK1349입니다.

    사람의 개인적인 욕구 충족과 욕심으로

    생긴 시대적 착각인것 같습니다.

    인성교육과 생활의 기초적 학습이 전무한

    시대라 책임감이 소멸된 현실을 보여준

    반 사회적 모순된 현재의 모습입니다.

    책임있는 생활습관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며

    그에 따른 기초 교육이 바로서야 지금에 현실이 변할거 같습니다.

    사회적 숙제이며 우리 미래의 숙제임이 분명합니다. 모두에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