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평화적인 방법으로 손해를 감수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독하게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요.

저는 제 월세집에서 여자친구와 동거하다 헤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여자친구와의 성격차이와 저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의 자금 상황과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걸 알고 있어서 일정 기간 그 집에서 지내다 돈 벌어서 나가라고 하였고, 저는 본가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월세, 관리비도 모두 제가 부담했으나.

제가 말했던 시간이 지나도 그 친구는 보증금을 구하지못해 못나가겠다고 합니다.

여러차례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별 다른 타협이 되지않고, 임대주택같은 것들도 알려줬지만 자신은 상처받았고 자신을 버렸다는 감정적인 말들로 더이상 이야기가 진전되지 않습니다.

남들은 저에게 호구냐고, 당장 그냥 내쫓으라고 하지만 제가 동정하는 것인지, 호구인건지.

법적 대응도 알아는 봤지만 잠깐 마음먹었다가도 저 친구가 안쓰럽다는 감정과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저 사람은 남은 인생은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포기하게 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제가 마음을 독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아직 답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