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 때에는 친구이고 나쁠 때에는 남인건가요?
물어보고 싶습니다.이번에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서 궁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나 나름대로 이상황을 벗어나려고 노력을 많이 했으나 안되더군요.그와중에 아주오래된 주변지인들은 본인의 일이아니라며 나를 멀리하던군요.저는 그들이 힘들고 어려울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도우려 했는데요.참 이제와 많이 느껴지네요.세상은 이런건가.좋을때만 같이하는거고 어려울때에는 남보다 못한건가하고요.제가 인생을 잘못 살은것같아 후회만 남네요.정말 힘들고 우울하네요.이럴때에는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웃고 잊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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