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언변이 크게 뛰어나지 못했던 이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이전에 검찰총장까지 올라갈 정도로 능력이 좋은 검사로 이름을 날렸었습니다.
그러나 토론 당시에 좋지 못한 언변과 토론 실력이 단점으로 작용했죠.
아무리 정치경력이 없어서 그렇다지만 그렇게 따지면 트럼프 대통령도 정치경력이 1기 당시에 거의 전무했음에도 성격 자체가 다혈질이라 토론에서 좋지 못한 태도를 보였지, 좋은 언변을 보였습니다.
근데 의문인게 검사라면 변호사를 이기고 판사를 설득하기 위해서 말을 잘해야 하죠. 윤석열 대통령이 또 이걸 잘했으니 검찰총장까지 달았을텐데 왜 좋은 언변을 보여주지 못했을까요?
검사로서의 겅력에서는 법정에서의 논리적 사고와 증거 제시에 중점을 둡니다.
따라서 법정에서의 언변은 사실과 법리에 기반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접그을 요구합니다.
정치 또는 정치 토론은 이러한 법정에서의 언변과는 다른 성격을 가집니다.
검사로서의 경험이 정치적 토론에서의 언변과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 두가지를 모두 잘하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이러한 범주에는 속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거죠.
안녕하세요.
본인의 전문지식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예외라고 봅니다. 검사였기에 형사사건에 대한 지식이
많기에 그 분야에 대해서는 우수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정치는 완전히 다른 행태입니다. 엄청나게
폭넓은 지식을 요구하기에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언변이 좋아지는 경우는 전무합니다.
머리가 좋은 거랑 언변이 뛰어난 거랑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못 하는 사람도 말을 엄청나게 잘 할 수 있는 거고 공부를 엄청 잘했어도 말을 못 하는 사람은 계속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검찰이 되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말을 못 하면 끝까지 못 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검사 시절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다른 분야에서 언변이 화려했던것 같습니다. 대통령의 직무보다는 검사, 하나의 사건을 밝혀내는 그런 끈기가 좋았던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안녕하세요. 말을 잘하는 것과 능력이 좋은 것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능력이랑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완벽하게 솔직하지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솔직하게 말하면 말이 쉬워지죠.
안녕하세요 ? 윤대통령을 악마화 하는 그런 집단들을 하도 봐서 그런지 언변이 않좋다는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대통령으로서 그정도 센스와 말솜씨면 되지 않았나요 ? 더 잘해야 하나요. 보기나 듣기 나름아닐까요 ? 윤대통령은 대한 민국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