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때 소아암을 앓고,안구를 적출한 후 학교 생활을 힘들어 합니다.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눈 방향이 조금은 다르니, 아이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눈치채는 경우가 없었는데 고등학교 되면서 아이들이 다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괴롭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 생활을 마쳐야 본인이 하고 싶은일 무언가를 해나갈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다부진랍스타 담비아입니다.
부모님도 아이도 힘이 고민이 많고 걱정도 되시겠어요.
남들과 다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조금은 더디거나 다를 수 있지만
아이가 세상 속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
충분히 가능하고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원활하게하기 위해서 어릴 적 수술로 인한
다름의 이유를 차근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 과정에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괴롭히는 상황을 알고 계시는 것이 아이도
마음이 놓일 것 같아요.
또래 친구들 전부와 친구가 될 수 없는 것이니 그 안에서도
분명 진심을 다해 마음을 나누는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어렵겠지만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같이 점심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학교생활 잘 마치고 하고 싶은 일 하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히는 것들은 담임선생님이나 학교 내 상담선생님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도가 심해질 수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수집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괴롭힘 당할 때 녹음을 해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강인한 정신력으로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고등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에게는 정말 힘든 상황일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친구나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게 중요해요.
또, 학교의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런 부분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학교 생활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먼저,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조금이나마 상황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서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중요해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면
학교 생활이 조금 더 즐거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종종순진무구한오이김치입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학교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 자녀의 상황을 공유하고, 학교에서 괴롭힘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장애나 차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가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또한 자녀가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친구들이 옆에 있으면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거나 쉬는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교우관계를 만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자녀분께 '당신은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계속 일깨워주시면 좋겠어요.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키워주는게 중요하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