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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세상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키운다는 건?

제 주변 분 중에 한 분이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지 않아요. 이유는 다른 아이가 본인의 자녀에게 불편감을 줘서 보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애가 힘든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네요.매사에 아이를 불편한 무언가에서 격리시켜요.

정 말 아이를 큰 사랑으로 키우려면

아이가 독릭적인 존재로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어도 강경합니디.

제가 어떤 도움을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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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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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채 유치원 교사
    심은채 유치원 교사
    태건씨엔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인분의 생각이 너무나 강경하군요

    배우자 분을 설득해야 할 것 같아요.

    배우자 분도 생각이 같다면, 바뀌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대안 학교를 추천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이 위험하기는 하나 아이 혼자 세상을

    살아갈 순 없기 떄문에 학교는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통하여 교육의 효과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한다는

    측면도 강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독립심을 키우기 위하여 스스로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물론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 정답일 지라도

    주변 분이 학교를 보내지 않고 본인 스스로 확고한 교육의 신념이 있다고 하신다면

    도움을 주려는 행동 조차

    기분이 나쁘게 생각이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분의 사상이 확고하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사상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굳이 본인에 맞게 바꾸려는 노력을 하시는 것은

    서로에 대한 트러블이 생기는 것밖에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존중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 가정마다 육아에 대한 스타일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육아방식과 다르게

    양육한다고 하여 걱정부터 하는 것은 사람마다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육아방식이 독특하다고 하여 그 방식이 대부분의 방식과 다르다고 하여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만 학대정황 등의 불법적인 부분이 나타난다면 바로 시정해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의 아이의 육아 방식은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지인분이 그렇다면 그대로 지켜보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아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분이 그런 마음을 가지셨다면, 그 어떤이야기를 해도 통하지는 않을꺼 같아요...각자의 교육관이 다 다르니깐요..

    주변 지인분의 교육관을 존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에서 조언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결은 부모가 합니다.

    그 정도 조언을 했다면 더 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