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를 썼을때 치료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크게 보자면

세포주기에 특이적인 항암제가 효과가 없는 경우

약물농도가 불충분했던 경우

표적 유전자에 새로운 돌연변이가 생겨버려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긴 경우

등에서 항암제 실패가 일어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암세포는 우리몸의 정상적인 세포보다 훨씬 성장력과 생존력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세포를 타켓으로 죽이는 약들이 항암제인데 아무리 약을 써도 세포하나하나를 모두 죽이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암세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전이를 하거나 재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암제의 치료효과는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항암제를 비롯하여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등은 모두 치료 실패의 위험성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암세포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세균 모두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변이하거나 해당 약제 내성을 획득하게되어 약제가 듣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항암제 감수성이 떨어지거나 이미 암이 진행이 많이 된 경우에는 항암제만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암이 항암제에 반응하는지의 여부는 암의 종류와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잘듣는 항암제를 쓰기는 하지만

실제 반응이 어떨지는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시작하고 항암효과는 재평가하여

치료를 지속할지 변경할지 심사합니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암 세포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암 세포 또한 끈질기게 증식하고 전이되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암제를 사용하였음에도 암 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런 경우에는 제대로 치료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암제의 효과가 없어지는 경우거나 항암제의 효과를 무시하는 암세포의 출현이 되겠습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주치의에서 문의해보세요ㅣ.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암제를 써서 암세포를 공격한다고 해도 암세포 또한 항암제를 회피하는 능력을 통해 계속 살아나갑니다. 항암제는 완치를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완치를 못하고 완화적 목적이나 여명을 조금 더 연장하는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