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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두꺼비250
든든한두꺼비25021.10.19

추운 날씨가 시작되서 뽁뽁이를 붙이려고 합니다. 분무기를 사용하여 붙이는 이유가 뭘까요?

추운 날씨가 찾아와 방 안 온도를 따뜻하게 하고 난방비를 줄이려고 합니다 .

사용 설명서를 보니 뽁뽁이 사용하기 전에 분무기를 사용하여 창문을 적셔주라고 하였는데요,

그 사이로 곰팡이나 습도가 올라 온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분무기를 뿌리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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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리창 뽁뽁이를 붙일 때 분무기를 뿌리는 이유는 유리창 면에 수분을 이용하여 뽁뽁이를 뿥이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비닐 종류가 수분과 만나면 잘 붙는 성질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붙이는 방법입니다.!

    분무기를 이용하실때 특히 모서리 부분이 안붙기때문에 잘 뿌려주세요!

    창문에 분무기를 이용하여 수분기가 있어 습도가 오를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수분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증발하여 크게 습도 영향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분무기로 창문에 물을 적시는 이유는 물의 응집력을 이용해 창문에 부착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접착제나 다른 끈적한 액체로도 해도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제거할 때 접착제나 다른 끈적한 액체로 부착한 경우

    뽁뽁이를 제거하기도 번거러울 뿐더러 제거한 뒤에도 창문에 접착제나 끈적한 액체가 남아 보기 더럽고 이를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뒤처리가 깔끔한 물을 쓰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뽁뽁이와 창문사이에 곰팡이가 필려면 미생물이 살기 적합한 장소, 온도여야 하지만 추운 날씨 창문 온도를 고려하면 생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물을 뿌림으로서 비닐과 유리의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서 뿌리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뿌려서 물이 주르륵 흘러 내릴 정도까지 뿌리지 않아도 됩니다. 뽁뽁이가 잘 붙을 만큼만 뿌리시면

    몇년동안 잘 달라 붙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붙이자면 뽁뽁이는 겨울에만 사용을 하시고 날이 따뜻해 지면 반드시 제거를 해주세요.

    저는 몇년동안 붙여 놨더니 뗄때 자국이 남더라구요. 그 자국 없애느라 몇시간 고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신문도 마찬가지지만 물에도 약간의 인장력 즉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이나 뾱뾱이같은 비닐이 달라붙죠....그렇다고 창에 물을 뿌릴수도 없고 넓게 곱게 뿌리기엔 분무기가 좋죠 마치 풀을 고르게 바르는 것과 같은게 분무기 역활이고 물기는 마르면서 둘을 붙여놓기에 곰팡이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너무 오래 놔두면 잘 안떨어질정도로 생각외로 접착력이 좋습니다


  • 창문에 물을 뿌려주지 않으면 뽁뽁이가 흡착이 안되어 분무기로 쏴악~ 뿌려주셔야 착 달라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떨어지긴하는데 중간에 한번씩 뿌려주면 유지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와 더불어 뽁뽁이 가장자리는 테이프로 고정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이상!!


  • 안녕하세요. 든든한두꺼비250님

    뽁뽁이를 분무기를 사용해 부착하는 이유는 분사력에 있습니다.

    물기가 많으면 밀리기가 쉽고 너무 적으면 부착이 힘들고. 그런데 분무기를 사용하면 넓게 골고루 퍼기면서 부착하기가 쉬워지는 것이지요.

    크게 힘들이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분무기를 사용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넓은 분사력과 과하지않는 물방울


  •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진것 같습니다

    뽁뽁이 붙일때 물뿌리는 것은 뽁뽁이가 창문에 잘 붙어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로 자동차 썬팅지 , 창문 썬팅지 등등도 작업전엔 물뿌리고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간단히 말해 접착제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물로 붙이게 되면 빈공간없이 눌러서 아래로 뿌렷던 일부 물기를 빼서 제거할 수 있으며 뽁뽁이 안에 남아있는 물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르고 접착력을 갖게 되어 잘 안떨어집니다.

    겨울철에는 수분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미세 물기는 하루 이틀정도면 제거가 됩니다.

    다시 봄철에 뽁뽁이를 창문에서 제거하기도 쉽고 제거후 본드등 잔여물이 남지 않아 물을 사용합니다.


  • 저희집도 겨울이 가까워지면 항상 뽁뽁이로 실내 온도를 높이곤 하는데요, 뽁뽁이가 그냥 창에 붙지 않기 때문에 물을 뿌려 접착제 역할을 하는 것이랍니다.

    아마 따로 뽁뽁이 접착제도 팔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써보고 물도 써봤지만 둘다 비슷하게 붙더라고요.

    질문하신 내용중에 습도는 잘 모르겠지만 곰팡이는 생깁니다. 가끔 뽁뽁이를 떼고 창을 닦으신 뒤에 다시 붙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상 눈에 보일만큼 많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물티슈로 닦아보면 묻어나오더라고요. 그 이후로 자주 닦습니다^^


  • ■ 뽁뽁이 붙이기의 기본!
    뽁뽁이를 붙이기 전 먼저 유리표면을 청소한다. 스티커 같은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해서 뽁뽁이가 잘 붙어 있는다. 뽁뽁이를 유리면 사이즈에 맞게 잘랐다면, 유리창틀 아래쪽에 신문지 등을 깔고 분무기를 사용해서 유리에 물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뿌린다.


    뽁뽁이의 윗부분 양쪽 끝을 잡고, 공기가 든 볼록한 면(앞면)을 창문에 닿게 해서 윗부분부터 붙인다. 그리고 위에서 아래쪽으로, 가운데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붙인다. 이때 물기가 너무 많이 있으면 완전히 밀착이 안 될 수도 있다.

    ■ 자꾸 떨어진다면
    유리창이 너무 차가워지면 잘 안 붙게 되니까 따뜻한 물을 뿌려주면 더 잘 붙는다. 붙이고 나서 자꾸 떨어진다면 세제를 이용할 수 있다. 물에 샴푸나 주방세제를 조금 섞어서 분무기로 뿌려주면 뽁뽁이가 잘 달라붙는다. 사이다나 설탕을 섞는 방법도 있다. 같은 방법으로 사이다나 설탕을 물에 조금 섞어 분무기로 뿌린 후 뽁뽁이를 붙일 수 있다.

    ■ 습기를 조심하세요
    창문 안쪽에 뽁뽁이를 붙이면 훨씬 따뜻하지만, 쉽게 습기가 찬다는 단점이 있다. 물방울이 맺혀서 심지어는 창문실리콘 부분에 까맣게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이렇게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방지하는 데 가장 좋은 건 환기다. 집안은 밖에 비해 훨씬 습하기 때문에 문을 열어주면 습기가 빨리 배출된다. 겨울철에는 하루 두세 번 510분 정도로 짧게 자주 환기를 해주는 게 좋다.


  • 분무기로 물을 뿌려야 유리면에 부착이 돼요

    유리면과 비닐은 곰팡이가 자랄 수 없는 곳이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하고 부착 후 주변에

    물기만 잘 제거 해주시면 돼요

    최근엔 물이 아니라 접착제가 도포 된 제품도

    있으니 물기가 걱정이면 이런 제품으로 구매해보세요


  • 접착제 없이 유리에 붙이는 시트가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제품은 정전기를 사용해 유리에 붙습니다.

    그럼 물은 왜 필요할까요? 붙이는 과정과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 창문을 깨끗이 닦습니다.

    이물질은 창문과 시트 사이에 작용하는 정전기를 방해 합니다.

    2. 소량의 세제를 탄 물을 창문에 골고루 바르고 시트를 붙입니다.

    세제 안의 계면활성제는 정전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큰 시트를 유리에 붙일 때 정전기의 효과를 억제하여 한 번에 유리에 달라붙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임시로 시트를 붙여야 원하는 위치로 계속 수정하면서 시트를 붙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물은 표면장력이 있어서 유리나 시트에 달라 붙으려고 합니다. 즉 유리에 물을 바르고 시트를 붙인 상태는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해서 임시로 고정한 상태와 같습니다.

    3. 물을 제거합니다.

    물을 제거하면 물의 표면장력에서 정전기로 접착방법이 바뀌게 됩니다. 이때 물 없이 접착을 했다면 시트와 유리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기포가 생깁니다. 기포 또한 정전기의 위력을 약화시킵니다. 물은 기포보다 쉽게 제거가 되면서 기포가 생기지 않고 시트와 유리가 붙게 해줍니다.


  • 유리에 비닐류를 붙일때 물을 사용하면 잘 붙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수분때문에 잘 붙기도 하며, 물이 마르면서 완전히 밀착이 되어 떨어지지 않습니다.

    햇볕이 드는 창에 붙인 뽁뽁이는 시간이 오래 지나면 늘러붙거나 잘 안떨어지니 겨울 지나면 떼어내시는게 좋습니다.


  • 분무기를 뿌림으로서 화학적 결합을 통해서 뽁뽁이가 더 잘붙어있게되고 붙게되는 공간사이에 공기가 최소화되어서 방열효과가 더 높게됩니다. 습도가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지만, 분무기로 뿌리는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입니다.


  • 분무기로, 물을 뿌린 이후 제품을 붙이는 경우는, 유리와 제품간의 접착때문입니다.

    여기서 접착은 붙이는 개념이 아니라 유리와 제품이 균일하게 표현에 붙어, 보온. 보냉을 유지시키려는 이유 입니다.

    습기로 인해, 제품이 흡착되면, 이후 물기가 마른다음에도 그 형태를 계속 유지해, 보온 보냉의 효율성이 높이지기 때문입니다.


  • 물이나 세제물로 뿌리고 하면 풀로 붙인듯 잘 붙기 때문 입니다. 저희집은 처음 붙일때는 잘 붙어 있었으나 계절이지나 다시 하려하니 잘 떨어지고 곰팡이는 생겼습니다. 새로 붙이는것은 세제물로 붙이고 추후 재 사용시는 새로 사서 붙이거나, 잘 닦아서 말려 붙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격어본 내용이니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분무기에 세정제 퐁퐁등을 조금 섞어

    분무기로 뿌리고 뽁뽁이를 붙이면 잘붙어요

    세정제에 끈적임이 뽁뽁이를 붙여주는 역활을 하죠

    분무기로 뿌리는 이유는 조금씩 잘 세정제가 뿌려지기 위함입니다, 차량 썬팅을 생각하심 됩니다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