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점심 식사하고 커피 마신 후에 간수치 검사하면 간수치가 다소 높게 나올 수 있나요?
나이
53
성별
남성
두 달 전에 점심 식사와 커피 마신후에 채혈을 해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간수치가 AST ALT가 정상보다 조금 높게 (하나는 경계 40, 하나는 70)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 공복에 다시 검사했는데 간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원래 식사하고 커피 마신후에 피검사하면 간수치가 약간 높게 나올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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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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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식사와 커피의 섭취는 간수치 검사와 연관이 없습니다.
간은 회복 능력이 있으므로 2달 사이 염증이 호전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 건강을 위해 음주, 흡연 및 과도한 건강 보조제/식품의 섭취를 피할 것을 권합니다.
지방간이 있는 경우 지방간염으로 인해 간수치가 상승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식사나 커피를 섭취하는 행위가 간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 일들은 간수치에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간수치 검사는 금식이 필요치 않은 항목입니다. 따라서 당시의 간수치 상승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수치가 정상화되었으니 다음번 검사의 결과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점심 식사와 커피를 마신 후에 간수치 검사를 햇다고 해서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가장먼저는 음주의 영향, 복용중인 약제의 영향, 과체중으로 인한 지방간의 영향, 세가지를 의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