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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바위새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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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많은날에 자다가 울기도하나요?

안녕하세요~

활동이 유난히 많던날 (산책, 외출 등) 은 여지없이 밤에 자다가 두세번씩 깨서 통곡을 하며 울어요.. 다리가 아파서 일까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해결방법은 어떤게 있나요?


20개월 아기에게 하루 산책 적정량이나 시간도 같이 알려주세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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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활동량이 많으면 수면중 근육이 뭉쳐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자기전에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좋으며

      따뜻한물로 목욕을 해주면서 근육을 풀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잠드는 것이 어려우며 잠들었다 하더라도 자주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상대적으로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바깥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잠이 든 후 1~2시간 사이에 울거나 뒤척이는 일이 잦습니다. 문제는 깬 다음에 스스로 잠이 들지 못하고 누가 옆에 있거나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들기전에 다음 것들을 해주세요

      1. 잠자리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2. 많은 스킨십을 해주세요

      3.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세요

      산책은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많이 시켜주고는 하십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깨는 이유 중에 하나는 지적 호기심이 많고 가족생활에 많이 참여하는 시기로서 흥분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는 잠자는 것이 부모로부터의 분리를 의미하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 저항을 할 뿐 아니라 잠을 자면서도 깨어서 부모가 옆에 있는지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에게 업히거나 안겨서 잠들고 싶어 하고 노리개젖꼭지라도 입에 물어 위안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이 시기는 대소변가리기가 대체로 완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훈련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엄마로 부터 독립하려고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서 오는 죄절감 등이 항상 마음속이 있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잘 깨고 깨서는 부모를 찾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활동량이 많아지면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아져서 자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꿈을 꾸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부모님든 당황해 하지 마시고, 아이를 다독거리면 금방 잠이 들 것입니다.

      영아들에겐 권장하는 하루 실외 놀이 시간은 30분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유없는 울음은 야경증을 시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많이 활동을 했다고 해서

      다리가 아픈 경우는 흔치않습니자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 아이라도 하루에 1시간 이상을 걷거나

      야외활동을 한다면 다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무리해서 놀기보다는 하루에 시간을 정해서

      산책 등을 시키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다리 등이 아파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활동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야경증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해당 시기에 흔한 증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