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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굴뚝새34
참신한굴뚝새3420.04.19

하루는 왜 24시간 이라고 정한 건가요?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개념이 왜 태어났는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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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구의 1일 자전 시간이 현재 24시간[이건 인간이 만든 지구 시간개념이죠]이기 때문인데요

    음력과 양력이 매년 다르듯이 이 자전의 시간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진다네요

    자료에 의하면요..

    ""지구의 자전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다. 현재의 하루는 천년 전에 비해서 약 16 ms (16/1000 초) 길다. 이것의 주원인은 달이 지구에

    미치는 조수(潮水) 효과 때문이다. 산호화석의 나이테에 나타나는 간접적인 증거에 의하면 6억 년 전에는 지구의 하루가 약 21시간

    이었다.

    북극과 남극의 위치는 일년동안에 수 미터 정도 이동한다. 정밀한 측정에 의하면 이 흔들림 때문에 시간으로는 30 ms 정도 차이가

    발생한다. 이 극운동의 원인은 계절적인 영향과 지구구조의 재배치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지구의 규칙적인 요동과 불규칙적인 요동 때문에 지구의 회전속도는 감소하는데, 규칙적인 요동에 의해 일년에 약 수 ms 느려진다. 그리고 봄철에는 속도가 느려졌다가 가을이 되면 빨라진다.


  •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개념이 왜 태어났는 지 궁금하네요.^^ 라고 질문해주셨는데요.

    지구가 스스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회전하는것을 자전이라고하는데 약 24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년이 365일 인것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한바퀴 회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65일 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하루가 24시간은 대략적인 시간을 뜻합니다.

    즉, 약 24시간이라서 이렇게 24시간으로 정해진건데요

    1년은 365일이 아니고 365.25일인데 약 365일이라고 하는거죠

    과학적증거는 지구의 자전시간이 대략 24시간이라는 겁니다.

    -. 이유와 배경

    즉,

    -. 하늘의 별을 보고 다시 그 별이 같은 위치로 오는 시간을 1년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는 고대인들이 이렇게 1년을 측정했습니다.

    시간이 중요해진것은 물론 농경을 시작하면서 씨를 뿌리고 추수하는 시기를 알기위해서였지요.

    지금처럼 1년을 12개월로 나누고 하루를 24시간, 1시간은 60분, 1분을 60초로 나눈 것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인들입니다. 고대인들의 역법인 태양력은 해외 운행만을 고려하므로 자연의 시간에 따라 1개월의 길이를 정한다면, 1개월은 해가 황도 위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을 12로 나눠서 그것을 1개월의 길이로 정하면 됩니다.

    12로 나눈 것은 물론 달이 12번 차고 기울기 때문입니다.

    또, 고대인들 하루를 밤,낮으로 나누고 다시 12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 24시간이 된 것이죠.

    분과 초를 60등분한것은 메소포타미아의 산술이 60진법과 10진법을 혼용한 것에서 유래된것 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로마를 거쳐 유렵에 퍼져 태양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건, 동양의 태음력에도 24란 수가 나옵니다. 바로 24절기입니다.

    음력은 계절에 관계없이 달의 움직임을 중요시한 것이기에 따로 계절의 변화를 알기 위한 24절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양력이 더 과학적일까요? 처음에 1년을 12로 나누어 한달을 30,31로 번갈아 두면서 잘 지켰지만, 시저와 아우구스투스가 자신의 생일이 있는 달을 길게 해버린 이후 원칙이 무너져 잘 안맞게 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음력은 철저히 달이 차고 기우는 것에 따라 달을 나누어 더 과학적 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개념이 왜 태어났는 지 궁금하네요.라고

    질문해주셨는데요.

    가장 기본적으로는

    지구의 자전주기가 24시간 정도이고

    해의 움직임을통해 24 분위로 나눴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


  •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나누어 생활하는 것이

    현대 문명에 적합하다고 느껴지네요,

    예전에 우리나라는 시간을 12간지로 나누어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굳이 몇분, 몇초를 나누지 않고 생활했었죠.

    우리 옛조상들의 비교적 여유로운 삶을 즐겼다는 반증입니다.

    그러다 점점 서양 문명이 들어오고 그에따라 시간도 24시간으로 통일된거 같네요.


  • 시간이 공간이다...라는 말 알죠?

    음...

    지구가 자전하는 거리를 24시간이라고 한겁니다.

    그러니까 자전하는 시간을 24시간이라고 한거죠.

    그거를 쪼개서 분을 만들고, 그걸 쪼개서 초를 만들고...

    그런거죠...

    --------------------------------


  •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개념이 왜 태어났는 지 궁금하네요.^^

    라고 질문해주셨는데요.....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지구가 한 바퀴 도는데, 즉 자전을 한 번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24시간이기 때문에 하루가 24시간인 것이랍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제가 알기로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시간을 표시한 것 같아요.

    옛날에는 우리같이 시계가 없었기 때문에, 막대 하나 세워두고 태양의 위치에 따른 그림자의 변화로

    시간을 측정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태양을 정남(정확한 남쪽)에 있을 때, 정오(지금으로 보면 12시 정각)에 있을때 보면은,

    해돋이(새벽 여섯시)에서 정오(점심인 12시)까지 6등분

    yuri_new1004 님 출처.

    정오(점심인 12시)에서 해넘이(저녁인 6시)까지 6등분

    했다네요. 왜냐하면 다 6등분씩 하면은 12등분씩 생기지 않습니까? 12라는 숫자가

    약수를 많이 가지고 있데요. 1,2,3,4,6,12 이렇게 말이죠. 그래서 수학적으로 대하기 편하려고

    이렇게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해돋이에서 다시 해돋이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총 시간이 24시간 이므로

    하루를 24시간으로 정했다네요.


  •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개념이 왜 태어났는 지 궁금하네요.라고

    질문해주셨는데요.

    고대 이집트에서 별자리의 움직임을 통해 밤의 시간을 12등분으로 나누고, 이를 연장하여 24시간으로 만든 것이 시작입니다.

    1시간을 60분, 1분을 60초로 나누어 사용하는 60진법은 바빌로니아로부터 유래했습니다.


  • 먼 하늘의 별을 보고 다시 그 별이 같은 위치로 오는 시간을 일 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대인들은 1년을 측정하였습니 다.

    시간이 중요해진 것은 물론 농경을 시작하면서 씨뿌리고 추수하 는 시기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지금처럼 1년을 12달로 나누고 하루를 24시간, 1시간을 60분, 1분을 60초로 나눈 것은 고대 메 소포타미아인들입니다.

    고대인들의 역법인 태양력은 해의 운행만을 고려하므로 자연의 시간에 따라 1달의 길이를 정한다면,

    1달은 해가 황도 위를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을 12로 나누어서 그것을 1달의 길이 로 정하면 됩니다.

    12로 나눈 것은 물론 달이 12번 차고 기울기 때문입니다. 또 고 대인들은 하루를

    밤, 낮으로 나누고 다시 12시간으로 나누었습 니다. 그 결과 24시간이 된 것입니다.

    출처:http://lg-sl.net/product/infosearch/curiosityres/readCuriosityRes.mvc?curiosityResId=HODA2003080067


  • 하루는 왜 24시간이고 한 시간은 왜 60분일까 시계가 없던 시절엔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

    <시간의 발견>은 선사시대와 고대의 다양한 시간관념에서부터 날짜·연도의 계산, 시간의 분할, 시간에 대한 철학적 수수께끼에 이르기까지 시간에 관한 11가지 주제를 담았다.

    하루의 길이나 1년의 길이, 태음력의 한달의 길이는 자연의 주기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런데, 태양력(그레고리력)의 한달 길이, 한주일 구분은 아주 ‘자의적’인 것이라 한다. 한 주일을 7일로 정한 것은 로마인들이었으며, 고대 이집트와 프랑스 혁명기엔 한주일이 10일이었다. 하루를 낮과 밤 12시간씩 24시간으로 나누는 관습은 이집트에서 시작됐는데, 이는 매일 밤 뜨는 별들을 순서대로 12개 그룹으로 묶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왔다. 한 시간을 60분으로, 다시 1분을 60초로 나눈 것은 메소포타미아문명의 60진법의 유산이라 한다.

    말하자면 모든 시간의 단위는 “하루처럼 생물학적으로 각인되어 있는 것이라 해도 인간의 관습일 뿐”이다. 일년을 열다섯 달로 나눌 수도 있고, 한달을 50일로, 한 주일을 열흘로 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1년을 365일로 나누다 보니, 여분의 시간은 4년마다 하루씩 더하는 윤년(366일)을 두어 해결했는데, 그래도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은 400년마다 세차례 윤년을 없애서 맞추었다.

    ‘하루’라는 것은 선사시대 인간이 시간을 ‘의식’하기 전부터 존재했다. 우리 몸은 해가 뜨고 지는 데서 생기는 빛과 어둠의 주기에 리듬을 맞추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루를 조각내고 분할한 것은 인간의 발명이었다. 하루를 24시간으로 고정한 것은 기계식 시계의 출현과 산업의 발달에 따른 것이었다. 14세기 유럽 파리에서는 시의 시계 종소리를 모두 24시간으로 통일시키라는 왕명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이른바 시간의 ‘균등화’다. 이에 따라 일몰이나 일출을 시간신호로 삼던 관습은 힘을 잃게 됐다.

    출처: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100003/2002/09/0091000032002092719372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