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뭘 만들 때 그 원재료는 무엇을 넣는가요?
3D프린터는
사양에 따라 아주 정밀하고도 거대한 물건 및
인체보조기구 및 기관 까지도 만드는 모습을
뉴스 등으로 많이 접해왔습니다.
또한
그게 실제 가능한지는 알 수 없으나
영화 등에서는
총기류 까지도 3D프린터로 제작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그럼 프린터로 분사해서 층층이 쌓아올리는 원리는 알겠는데
분사하는 그 재료는 대체 뭘 넣나요?
그게 뭐 목적에 따라 말랑말랑 해야 할 필요도 있을 테고
앞에 말한것처럼 총기류라면 진짜 총기류의 강도를 견딜만한 강성을 가져야할테고
그 이외 일반적인 뭐 기구나 가구 같은거 만들려면
그 목적에 맞는 강도와 질감이 있어야 할텐데요
3D프린터라고 뭐 아무재료나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분사하게 되는 그 재료는
뭐 어떤것을 넣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3D 프린터마다 사용 가능한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각 프린터 마다 사용하는 재료가 다릅니다 하지만 몇가지 대표적으로으로 사용 하는 재료를 보자면 열가소성 플라스틱(ABS, PLA, PETG, TPU), 열경화성 플라스틱(에폭시, 폴리우레탄), 금속(티타늄,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강), 수지(광경화성 수지, 액상 수지), 등이 있습니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은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프린팅 과정이 복잡합니다. 금속 재료는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제공하지만 비싸고 복잡한 과정을 요구합니다 수지는 치밀하고 부드러운 표면 처리가 가능하며, 생체 재료는 의료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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