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아이 자전거 보조바퀴 떼려고 노력중인데 어렵네요.
7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자전거를 아직 잘 못타서 보조바퀴를 부착중인데요.
이걸 떼보려고 노력을 아이랑 무지하는데 아이가 겁이많아 어렵네요.
혹시 노하우들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가 겁을 먹지 않도록 안심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뒤에서 잡아주다가 어느정도 중심을 잡는다 싶으면 살짝 손을 뗍니다. 손을 떼고 따라가면서 '아빠가 잘 잡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하며 반복하다보면 보조바퀴를 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조바퀴를 모두 떼지 말고 약간씩 높이를 들어올리면서 적응이 된다 싶으면 완전히 떼는게 낫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넘어지는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어서 그럴수있기에 안정감을주도록 다독이는것이 좋으며
안전모나 무릎보호대등 안전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같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관련 공구를 이용하셔서 떼어내 보세요.
맨 손으로 떼어내려면 힘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부식 등의 이유로 잘 떼어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부식되었다면 WD 를 이용하셔서 녹 제거 하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겁이 많으면 빨리 떼려고 하지 마시고,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아요.
균형 잡는 게 힘들어서 곧잘 넘어지기도 하니, 아이 스스로 균형 감각을 익히면서 반복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조바뀌를 때면서 2발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경험입니다. 아무리 부모가 알려주어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배우지
못합니다. 다칠까봐 계속 자전거를 잡아주다보면 아이가 쉽게 습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아이가 넘어지더라도 혼자 타보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아이를 믿고 혼자 타면서 배우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의 생각보다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넘어지면서 시도를 해보는게 답입니다. 질문자님도 기억을 더듬어보면 뒤에서 자전거를 잡아주던 부모님의 모습이 눈에 그려질텐데요, 사실 그런 과정이 없이 두발 자전거를 타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지속적으로시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갑자기 보조바퀴를 떼려면
아이는 무섭겠지만
천천히 뒤에서 잡아주시면서
살짝씩 놓으면서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감하게 시도를 하셔야합니다
지름길은 없고 아이가 한두번 넘어져보면서
하루정도 연습하면 금방 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보조 바퀴가
없어도 너무 걱정 하지 말라고 말을 해주세요.
동시에 부모님이 붙잡아 주는 시늉만 해주시면서
서서히 스스로 타게한다면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